물론 누구나 돈 좋아하지

그런데 그게 인생 최우선의 목표인 사람 그리 많지 않다

적당히 벌면서 가정 꾸리고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며 그렇게 살고자 하는 사람이 더 많다.

아마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최소 일본이나 한국은 그런식의 선전활동을 매체에서 많이 했고

어릴 때부터 선생님, 회사원, 경찰 이런 꿈꾸며 자란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소설가가 꿈이라고 그 아이가 소설로 대박내서 조앤롤링처럼 돈 많이 벌거야 이렇게 생각할까?

보통은 해리포터같은 소설 써서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읽었으면 좋겠다. 이게 표준사고다.

연극하고 이런 사람들 그냥 입에 풀칠이나 하면서 살집 한칸 있으면 계속 연극한다.

돈 벌거면 때려치고 딸배나 노가다가 나은데?

아래 고시합격자도 겨우 아파트 하나 사고 싶었을 뿐이다.

서울에 20억짜리 아파트 하나 갖는 게 그렇게 부자냐?

초중고대학-고시까지 인생 갈아 공부해서 서울 아파트 하나 사고자 했던 게 돈이 목적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은 은평구도 벅차고 일산, 아니 직장에 따라 고양시, 파주시 어디 아파트만 사도 행복하게 산다

소시오패스 새끼들아 재앙이가 왜 개새끼냐면 이런 사람들의 소박한 꿈까지 앗아갔기 때문이란다

그런데 자칭 우파라는 너희새끼들이 거기다 대고 조롱을 하니 누가 너희들과 같은 편에 서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