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여전히 제조업 그리고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라고 한다.

https://asia.nikkei.com/Economy/South-Korea-rebounds-from-COVID-recession-on-export-recovery
2020-10-27

South Korean exports to the U.S. grew 23.2% in September from a year earlier, and rose 15.4% to Europe. The rebound comes as key overseas markets are reopening their economies after strict lockdowns in the second quarter.
한국의 9월 미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고, 유럽 수출도 15.4% 증가했다. 이번 반등은 2분기의 엄격했던 봉쇄 조치 이후 주요 해외 시장이 봉쇄를 풀고 경제를 재개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But the central bank warned that South Korea's domestic demand remained weak despite heavy government spending to support the economy. Analysts say the country's service sector remains weak as the coronavirus has decoupled it from the manufacturing industry.
그러나 한은은 내수 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한국 정부의 막대한 재정 지출에도 불구하고 내수는 여전히 불황이라고 경고했다. 분석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내수와 제조 산업(수출)이 분리되면서 한국의 서비스 부문이 여전히 불황이라고 말한다.

"The U.S.-China conflicts can raise uncertainties in the global economy, causing risks to the world's trade and financial markets. It may burden our economy, hurting our exports," the KDI said in a report.
미·중 갈등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불러일으키고 세계 무역과 금융시장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보고서에서 "미·중갈등의 영향이 수출에 타격을 줘 한국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과거와 달리 열심히 일하는 것 보다는 노는 것을 더 중시한다고 한다.

https://asia.nikkei.com/Economy/South-Korea-millennials-bring-change-to-hard-driving-work-culture
2020-10-18

The hard-driving work culture that underpinned South Korea's rapid economic growth is quickly becoming a thing of the past. As millennials grow more prominent, they are placing greater importance on work-life balance than advancing their careers.
한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을 뒷받침했던 직장문화가 빠르게 과거의 일이 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로 오면서 특히 두드러지고 있는데 경력 발전보다 일과 삶의 균형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There are various definitions of the millennial generation, but in South Korea it is generally defined as those born between the early 1980s and the end of the 1990s.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지만,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1980년대 초반에서 1990년대 말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로 정의된다.

Millennials in South Korea are passionately getting into the stock market. According to Jang Hye-young, a lawmaker from the reformist opposition Justice Party, the number of securities accounts had increased by 4.59 million from the end of last year to the end of August, with 2.46 million of them owned by people in their 20s. The amount of credit loans outstanding among those in their 20s increased by 134% over the same period, an unusually high amount compared with other generations. "People in their 20s are borrowing money to buy stocks," Jang said. "It's at an alarming level."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들이 열광적으로 주식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장혜영 정의당 혁신위원장에 따르면 증권계좌 수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8월 말까지 459만 개나 늘었고 그중에서 20대 소유 계좌가 246만 개에 달했다. 주식에 투자한다고 20대가 빚을 낸 신용대출액은 같은 기간 무려 134%나 증가해 다른 세대에 비해 대출 액수가 압도적으로 높다. 장 위원장은 20대 사람들이 주식을 사기 위해 빚을 내고 있다며 이는 놀라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The price of apartments in Seoul has risen 50% in the three years since Moon Jae-in became president, reaching an average price of 1 billion won ($870,000). People cannot afford to buy a house on just their salary. People feel it is urgent to invest in stocks to fund their home purchases and retirement life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3년 동안 서울 아파트 가격이 50% 상승해 평균 10억 원(87만 달러)에 달했다. 사람들은 봉급만으로 집을 살 여유가 없다. 사람들은 주택 구매와 은퇴 생활에 자금을 대기 위해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느낀다.

Millennials' preferences are pushing companies to change. When Saramin asked millennials what their "ideal boss" would be, the top answer was "a boss with a good personality." It is a different view from that of the older generation, which prefers a "talented boss."
밀레니얼 세대의 변화가 기업들의 변화를 재촉하고 있다. 구직 포털 사람인이 밀레니얼 세대에게 '이상적인 직장 상사'가 어떤 사람인지 물었을 때 제일 많은 답변이 '성격이 좋은 상사'였다. '재능있는 상사'를 선호하는 기성세대와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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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직장인 의식이 변하고 있다는 기사이며
직장인들은 점차 회사에 대한 충성보다는 자기 자신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으며 특히 젊은이들이 광적으로 늘었다고 한다.

주식도 결국은 실물경제가 뒷받침되지 않고 억지로 부양하면 거품이 많이 생겨서 결국 꺼지게 된다.
여러 외신 보도에 의하면 한국 주식시장은 공매도 금지 조처로 거품이 많이 끼었는데
왜 한국 정부는 공매도 금지로 거품을 유지하려는지 알 수 없다는 의견이 많다.

한국 게임 산업이 요즘 침체기에 빠진 것도
중국은 게임회사가 한국의 24시간 공장처럼 돌아간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중국 게임회사는 2교대나 3교대로 돌아가는데
24시간 내내 게임개발에 인력들이 투입되고 있다는 말이다.
3교대는 아침반 저녁반 야간반
2교대는 주간반 야간반 이런 식으로 말이다.

한국 옆에 중국이라는 나라가 있으며 한국은 게으름을 피우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중국이 열심히 일하면 결과는 뻔하다 뻔해!!!

나라가 폭삭 망하고 동남아 꼬락서니가 되면 그때는 베트남 사람들에게도 무시당하는 한국이 된다.

한국은 유럽에 붙어있는 나라가 아니고
개미처럼 열심히 일하는 나라인 중국과 일본 사이에 위치한 나라라는 것을 잊어서는 절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