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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 남녀를 위한 문학적 일본노래

ㅋㅌㅊㅍ(112.170) 2020.11.20 19:49:54
조회 269 추천 0 댓글 0

戀人よ(고히비토요/연인이여) 五輪真弓(이츠와 마유미)

枯葉散る夕暮れは

카레하치루유우구레와

來る日の寒さをものがたり

쿠루히노사무사오모노가타리

雨に壞れたベンチには

아메니코와레타벤치니와

愛をささやく歌もない

아이오사사야쿠우타모나이


고통스러운 차임을 묘사.(자기 시각)

낙엽떨어지는 해질녁이 다가오는 추위를 이야기해주는구나

비를 맞아 처참해진 벤치에는 애정을 속삭이는 사람도없다.


戀人よ そばにいて

코이비토요 소바니이테

こごえる私のそばにいてよ

코고에루와타시노소바니이테요

そしてひとこと この別れ話が

소시테히토코토 코노와카레바나시가

冗談だよと 笑ってほしい

죠단다요토 와랏테호시이


(남아있는 미련.차인 사람의 증상)

애인이여 얼어가는 내곁에 있어줘

그리고 우리의 이별은 농담이었다고

한마디 말하며 웃어줘.


冗談だよと 笑ってほしい. (인용구를 종조사까지 써서 웃는 걸로받는 문장)

'bullshit", he shrugged off his threat같은 구조.

코고에루에서 청음과 탁음. 코이비토 연탁


砂利路を驅け足で

자리미치오카케아시데

マラソン人が行き過ぎる

마라손히토가유키스기루

まるで忘却のぞむように

마루데보오캬쿠노조무요오니

止まる私を 誘っている

토마루와타시오 사솟테이루



(문학적 핵심 포인트. 달려가는 마라톤맨이

좀 지나면 잊어버리게 된다면서, 잊어버리고 같이

살러 뛰어가자는 현실의 인정. 자갈길을 뛰어가는 것은

인생의 비유)

자갈길을 달려지나가는 마라톤맨이

마치 지나간 사랑을 망각할 것을 내다나보는듯이

정체돼있는 나를 같이 가자고 부르는듯하다.



戀人よ さようなら

코이비토요 사요오나라

季節はめぐってくるけど

키세츠와메굿테쿠로케도

あの日の二人 宵の流れ星

아노히노후타리 요이노나가레보시

光っては消える 無情の夢よ

히캇테와키에루 무죠오노유메요


(자연현상속의 불타다꺼지는 유성같은 게 섹스)


애인이여 안녕. 계돌은 돌고돌아 돌아오는데

그날의 두사람은 밤의 별동별처럼

빛을 발하고 타없어지는 무정한 꿈이었을뿐. 

히캇데 끼에루. 자동사의 연속..주체의 자연스런 받음.


戀人よ そばにいて

こごえる私のそばにいてよ

そしてひとこと この別れ話が

冗談だよと 笑ってほ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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