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보니

사람들이 대출 이빠이 끌어다 집 샀을때가 박근혜정부때잖어

거기에 장단 맞추듯이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 팍팍 내려주고

대출규제도 없어 너도나도 은행에서 돈빌려가는바람에 가계빚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1000조원 돌파 1200조원 돌파

가계부채 증가율 역대급이다 정부가 성장률에만 집착해서 경제에 거품을 형성한다

언론에서 대서특필하고

미국에서 양적완화 종료하고 금리 끌어올리면 우리도 금리 따라서 올려야된다

그러면 가계부채중에 자영업자들도 한몫차지하는데 금리인상하면 

경기도 별로 안 좋은 마당에 늘어난 이자 감당못해서 너도나도 파산하고 가계부채발 경제위기 온다

앞으로 닥쳐올 가장 유력한 경제위기 시나리오가 있다면 가계부채발 경제위기다 

당시 야당이었던 민주당도 존나 개거품 물고

당시 경제부총리 최경환은 난 은행에다 돈꿔서 집사라 한 적 없다고 얘기하는바람에 욕 바가지로 얻어먹고

이런 기사들이 심심하면 경제면에 나온 것 같은데...

그때 문재인하고 민주당이 이걸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모양인가 정권교체되면

늘어나는 가계빚은 대출규제로 막아버리고 우리가 정책만 잘 만들면 공급 안 늘려도 집값잡는건 시간문제라 생각했는듯??

근데 현실은 매매가 안드로메다급으로 폭등하고 전세값도 물량 대폭감소하고 개 폭등

기존 전세살이하던사람들 다 월세, 빌라, 최외각 이런데로 다 쫒겨나고 사람들 분노폭발하니까

걷으로는 아 시팔 좆됐다 하면서 표정관리하고 

지지율 좆창나게생긴건 나팔수들이 라디오랑 유튜브 커뮤니티사이트에서 나팔 좆빠지게 불어서 선방하게하고

국짐당도 좆밥같이 비리비리 하니까 음...안심 ^^

그래 이왕 어차피 좆된거 노빠꾸로

다 무주택 그지로 만들다음에 임대살이하게 만들어가지고 우리에게 투표할수밖에 없게 하자

진짜 이런 시나리오면

아마추어정부가 아니라 

도대체 몇 수 앞을 내다보고 설계를 한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