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쓴다...
물려 받을거 없는 흙수저가 현생 가장 행복하게 사는 법이다.
물론 가치관은 여러가지가 있어서 그 기준에 따라 베스트는 다르지만,
여긴 부갤인 만큼 경제적, 물질적(소비력)의 관점에서 쓴다.


1. 안정적인 직장
- 공기업, 공무원 해라.. 흙수저라 돈 없어서 준비 못한다구??..
알바 1년해서라도 돈 아겨서 대충 2년 공부에만 전념할 돈 모아서 시작해.
만약, 본인이 머리가 좀 좋고 3년이상 투자할 생각 있으면,
전문직 도전도 좋다.

2. 결혼은 선택, but 결혼 했으면 애는 낳지 말아라.
- 결혼은 선택이다. 근데 같은 부부 공무원, 부부 공기업이면 매우매우 좋다. 절대로, 사기업 다니는 그냥 일반인 여자 배우자로 맞이하지 말아라.. 머기업 포함이다. 당장 젊을땐 몰라도 결혼 몇년 지나면 대부분 그만두고 니 혼자 외벌이 시작이다.. 일 계속 다닌다고 해도 후에 잇을 노년기 생각하면 닥치고 공무원 와이프가 갑이다. 흙수저 입장에서는 말이야.
그리고 애는 네버 낳지 말아라..
만약 애를 낳으면 그냥.. 삶의 다른 가치관을 찾아라. 그래야 정신적으로 피폐해지지 않을 수 있다.

3. 집은 사라. 꼭.
- 일단 딩크로 살면 부부가 영끌해서 서울 등기칠수도 있다. 지방이 근무지면 그쪽 최고급 아파트 등기 씹건웅이다. 애를 안 낳는다는게 그만큼 큰 차이다..
그리고 왜 등기를 치라고 하냐면, 노후에 주택연금 때문이다.. 물려줄게 없는 입장에선 주택연금은 진짜 엄청 혜자다.

4. 금융소득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된다.
- 젊어서 주식으로 배당 받거나 상가 투자로 월세 받거나 이런식으로 현금흐름 발생 시키면 물론 좋다. 하지만 굳이 없어도 노후에 지장은 없다. 다만 이거까지 하면 좀더 사치를 부릴 수 있다.


정리하자면 흙수저는 무조건 안정적인 직업을 최 우선으로 생각해라...
어차피 흙인거 인생 한방 노려야된다고?....
ㅂㅅ이냐..? 인생은 놀음이나 도박판이 아니다.
그리고 혹시나 성공신화를 쓰더라도 니가 아닐 확률이 100프로로 수렴함.
인생을 걸고 도전과 모험을 할 수 있는건, 2~3번 망해도 먹고는 살 수 있는 자본이 되는 사람이나 하는거다..

공무원 연금 x2(부부) + 주택연금 요거만해도
부부가 나중에 65살 넘어도 1달 현금 흐름이 거진 400은 된다..
알지..? 그 나이 먹고 살면서 필요한 대부분 구비해둔 상태에서 저 돈은
정말 사치부리는 사람이 아닌이상 충분하고도 남는 단거??..

지금 젊을때 머기업 들어갔다고
어깨 뽕만 잔뜩 들어가서 펑펑 써대는 애들 대부분은..
진짜 성공한 극 소수 빼고는 정말 처참하게 산다..
퇴직하고 사업했다 망한애들이 3/4이상이고..
그나마 젊을때 잘 아끼고, 늙어서 경비하는거만으로 ㅅㅌㅊ 인생이라친다.

흙수저의 바이블과 같은 인생 공식이니 마음에 새겨라..
물론 받을거 많거나 흙수저 아닌 애들은 ㅈ대로 살아라.
그런 애들 인생은 망해도 저정도는 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