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앙 정책 때문에 폭등한거 맞고 문재앙 병신인건 맞는데 

로베스 피에르니 우유가 어쩌니 이런말에 쫄아서 지금 패닉 바잉은 레알 병신이 맞음

집은 새로 지어지기도 어렵지만 멸실되기도 어려움

후져서 내가 살기 싫을 뿐이지 우유처럼 바닥에 부어버리고 소를 잡는 것처럼 없애기 쉽지 않다는 얘기임

지금 서울사는 새끼중에 집없어서 길바닥에 나앉은 새끼가 있나?

5년전 10년전에는 있었냐?

임대사업자 특혜

재건축 실거주 2년 이런거 때문에 

시장에 안나오는거지 물리적으로 집이 없는게 아니란 말임

시장에 100개의 집이 있다고 치고 수요자가 100가구가 있다고 치면

1가구가 50개의 집을 가지고 시장에 안내놓으면 나머지 50개의 집을 가지고 

100명이 싸우니까 가격이 오르는거고

어 가격이 오르네 하고 100개를 더 지어버리면 저 50개 가진 1가구가 

아 좇됐네 하고 물량을 풀어버리니 폭락하는건데

이걸 모르고 세금 올리고 별 지랄병을 떨어봐야 저 50개 가진 1가구는 팔지를 않는거고

가격이 오르는 걸 본 나머지 100가구 중에 그나마 살만한 새끼들이

2개 3개 씩 사서 2개 이상 가진 새끼들이 30가구 정도 되는게 현재 상황임

당연히 나머지 70가구의 무주택들은 전세가 폭등을 겪게 되는거고

그럼 집값이 언제 떨어지느냐

2개 이상 가진 새끼들이 아 이제 집이 돈이 안되는구나 라고 판단할때임

그게 정부가 아파트를 때려지어서든 아니면 경제가 망하든 

기타 부대비용이 오르든 집을 두개 세개 가지고 있어봐야 내 투자금 대비 이득이 안나는구나 판단할때

갑자기 시장에 매물이 증가하게 됨

원래 가격이 오르면 오를수록 안팔고 내리면 내릴수록 매물이 폭증해서 가격은 더 출렁이게 되는게 부동산임

이 가격의 등락속에 신규 아파트 짓는양은 그다지 의미가 없음 

신규로 지어봐야 자금력 있는애들이 돈이된다 판단이 되면 더 사버릴거고 

돈없는 무주택은 자금이 없어서 못사니까.

내가 가진 돈 전부를 털고 부모돈끌고 미래 30년 인생 저당 잡혀서

영끌해놓고 정권이 바뀌거나 경제적 충격이 오거나 기타 여러가지 변수로 얼마든지 출령이는 주택가격을

최근 3년간의 폭등만 보고 앞으로도 무족권 폭등만 있을꺼라고 빌라까지 영끌해서 사는 애들 보니

딱 노무현 말기 2006년 보는거 같아서 존나 한심함

조금만 인생에 내공이 있으면 비정상은 언제나 정상으로 돌아오고 이는 시간문제일 뿐이라는걸 알텐데

집없어서 길바닥에 나앉을꺼 같냐?

기존대비 두배씩 오른 전세금이 2년뒤에 지금 눌러앉은 갱신 물량들이 다 시장에 나와도 유지될꺼 같음?

신규단지에 전세 안내놓는 애들이 2년뒤에도 계속 전세 안내놓고 버틸거 같음?

그렇게 겁나면 돈 맞춰서 빌라 사고 썪다리 사야지 

판단은 자신이 하는건데

지난 3년만 보고 너무 확증편향 적으로 생각하는 새끼들이 많은거 같아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