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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가 중국에 부과한 관세, 당장 철회 계획 없어

타루오(185.56) 2020.12.03 10:58:25
조회 75 추천 1 댓글 0

https://asia.nikkei.com/Politics/US-elections-2020/US-transition-latest-Biden-won-t-immediately-remove-China-tariffs
2020-12-03

Biden says he would not immediately act to remove Trump's tariffs on Chinese imports or scrap the Phase 1 trade deal Washington inked with Beijing in January.
바이든은 트럼프가 중국에 부과한 관세를 당장 철회하거나 지난 1월 미국 정부가 중국 정부와 체결한 1단계 무역 합의를 파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I'm not going to make any immediate moves, and the same applies to the tariffs," the president-elect said in a Tuesday evening interview with New York Times columnist Thomas Friedman. "I'm not going to prejudice my options."
바이든 당선인은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토머스 프리드먼과의 화요일 저녁 인터뷰에서 당장 어떤 실질적인 조치도 없을 것이며 관세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자신에게 가진 선택권을 없애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Instead he wants a full review of the existing agreement first and consult with U.S. allies in Asia and Europe to "develop a coherent strategy."
대신에 기존 합의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를 우선적으로 원하며 '일관된 전략을 세우기' 위해 아시아와 유럽의 미국 동맹국들과 협의를 원한다고 말했다.

This view could put Biden at odds with Janet Yellen, his pick for secretary of treasury and former chair of the Federal Reserve. Yellen, considered a moderate on issues of trade with China, has expressed doubts over the efficacy of tariffs in advancing Washington's goals and said they are taxes on American businesses and consumers.
이런 견해는 전직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이자 바이든이 재무장관으로 내정한 '재닛 옐런'과 대립하게 만들 수 있다. 중국과의 무역 문제에 대해 온건파로 평가받는 옐런은 미국 정부의 목표를 진전시키는 데 있어 관세의 효과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내 왔으며 이는 미국 기업과 소비자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Biden said in the Tuesday interview when it comes to dealing with China, it is all about "leverage," and that "in my view, we don't have it yet."
바이든은 화요일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협상에 있어 미국은 아직 지렛대(레버리지)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지렛대가 중요(다시 확보해야)하다고 언급했다.

"It's going to be a major priority for me in the opening weeks of my presidency to try to get us back on the same page with our allies," he added, saying that is the "best China strategy."
그는 자신의 임기가 시작되는 몇 주 동안 동맹국들과 의견 일치(합의)를 보는 것이 중요한 우선순위의 하나가 될 것이라며 "최선의 중국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The goal of his trade policies, Biden said, would be to "actually produce progress on China's abusive practices" such as intellectual property theft, dumping, state subsidies, and forced technology transfers.
바이든은 자신의 무역 정책 목표가 지식재산 도용, 덤핑, 국가보조금, 강제 기술이전 등 중국의 폭력적 행위에 대해서 실질적 변화를 이루는 것이라고 말했다.

In the larger great power competition with China, "I want to make sure we're going to fight like hell by investing in America first," he said, referring to his plan to fund research in such areas as biotech, artificial intelligence, advanced materials and energy.
중국과의 패권 경쟁에서 바이든은 미국에 우선 투자를 통해 우리가 (중국과) 죽을 각오로 싸울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면서 바이오 기술, 인공지능, 첨단소재, 에너지 분야 등의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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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의 중국 때리기 전략을 계속해서 이어나간다고 한다.
이제는 미국 혼자만이 아니라 동맹국들과 같이 중국 때리기에 나선다고 한다.

한국언론에는 어쩐 일인지 이런 소식이 아예 없기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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