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인생 사는 이유가 뭐냐?


없어.


그냥 태어났으니까 사는거다.


인간? 인간이 과연 하나의 동물종과 구별이 될까?

아니.

인간의 입장에서 인간인거지 그냥 사자나 개미 등 하나의 생물종에 불과하다.



그러면, 사자가 뭐하고 사냐?

사바나초원에서 사냥하고 낮잠자고 똥싸고 섹스하고 싸우고 그렇게 살지?

그 사자가 새끼까면 그 새끼는 뭐하고 살지?

똑같다. 그냥 ㅈ도 무의미하게 사바나초원안에서 빙글빙글 똑같은 짓을 하면서 사는거야. 세대에 세대를 걸쳐서


그렇다면 인간은 다를까?


ㄴㄴ 다르지 않다.

그나마, 인간은 철학적 사유능력과 과학적 탐구능력을 갖췄지만

인간이 이 빙글빙글 도는 머무는 삶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사실상 불가능할거다.

그냥 여기서 인간도 사바나의 사자마냥 사는거야 ㅈ도 무의미한 삶을 세대에 세대를 걸쳐서 사는거다.

그럼 이 ㅈ도 무의미한 맴도는 삶을 어떻게 사냐 인간들은?


쾌락(기분좋음)을 좇아 산다.

게임 음악 섹스 술 마약 사치 •••

이 세상의 모든 기업들을 봐라. 자동차 핸드폰 티비 에어컨 식료품••••

전부 인간에게 효용(쾌락)을 제공하는 것들이다.


즉, 인간 역시 사자와 별반 다를 바 없이 지구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사는거야.

먹고자고싸고섹스하고심심하니까놀고~먹고자고•••

그러다 뒤지면 그 새끼가 세대를 이어서 또 똑같은 짓거리하는거다.

그 과정에서 필연코 쾌락을 좇고 그 속에서 악이 싹튼다.



그나마 인류가 가진 희망은 자연과학과 철학인데

과연 초월의 길이 있기나 할까?

있다고 해도 인간이 그정도의 능력이 될까?



어렵다고 본다. 결국, 시즈프스처럼 무의미한 삶을 세대에 세대를 이어서 살고 그 무의미한 과정에서 그나마의 의미인 쾌락을 좇다 악해지는 것

그래서 성악설이 맞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