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신부하나가

"나의 성기는 신의 축복을 받았고 원죄의 사함을 받았기 떄문에 여신도는 

나의 성기로 말미암아 신의 축복과 최고의 형이상학적 관념을 동시에 받으리라"

라고 윤락을 할 철학과 신학을 집어넣어서 명제를 만들어다고 가정을 하자

그러면 분석철학은

일단 1차적으로 철학적 명제를 제거해서

"나의 성기는 신의 축복을 받았고 원죄의 사함을 받았기 떄문에 여신도는 

나를 말미암아 신의 축복을 받으리라"

라고 순수 신학적 명제로 바꾸게 된다.

그리고 다시한번 신부가 주장하는 철학적 명제만을 분리하는 것이지

"나의 성기로 최고의 형이상학적 관념을 동시에 받으리라"

2차분석에서는 이명제에 철학과 신학은 사실상 서로 관련이 없는것을 먼저 찾아내는 과정을 찾아낸다는 점인데

이과정에서 물리적 성기가 형이상학이 아니라를 것을 발견함으로

사실상 종교적 신학의 주장이 바탕없이는 사실 철학적으로는 완전히 사이비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분석철학이 주어와 술어만 남는것은

애시당초 철학적 명제가 아니라는것을 발견할수 있다는 점인데

정말 철학이였다고 하면 주어와 술어만 남는다고 해도 여전히 철학의 가능성은 남아있어야 하기 떄문이다.

결국 철학이 아닌것만 주어와 술어만 남는 새로운 결론을 분석철학의 과학성은 새로운 문장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지

어떤거냐

"그 신부의 성기는 10CM다" 라고 하는 크기에대한 결론만 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