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30살

올해 초 혼인신고 + 서울 썩다리 복도식 아파트 전세 구했다가 곧 파기 예정

(2.7억 중 1.3억 서울시 신혼부부 대출)

대림역 2호선 안쪽, 도보 5분 내

조선족 본거지 옆 아파트 22평 4.9억에 계약서 써놓고 연말 잔금 치룰 예정

(4.9억 중 3.2억 디딤돌+보금자리론 땡길 예정)

장인어른 장모님 돈 준다고 하는거 안받고 (8천정도 가능할 거 같은데 안받다고 3번 거절함)

우리 부모님한테만 4천 받았음

첫 직장 좆소 기획팀 1년 다니고 이직

지금 직장 지난 주에 3년 채우고 이직 준비 중

헤드헌팅업체 통해서 수요일 면접 잡아놓음

19년 연봉 3,200+매달밥값30+성과금 900

20년 연봉 3,400+매달밥값30+성과금 ?

정도고 이직하면 4천+@

이직 못하면 3,600+매달밥값30+성과금 ? 예상

와이프는 작년까지 대학원생이라 소득 안잡혀서 합산 7천 미만

(모은 돈 대학원때 거의 다 까먹었음)

보금자리론+디딤돌 풀로 땡기기 가능한데 내년되면 무조건 안될거 같아 무리하게 전세 빼고 매매로 들어감

그나마 와이프가 내 연봉 2배 가까이 벌어와서 금방 갚을 듯 싶은데.. 아이는 당분간 생각 없음

그냥 쭉 갚아나가면 되겠지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