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카르텔 미친 사건... 간단히 요약하자면 (3줄은 힘들다 ㅠ),

1. 서울에 있던 청년6명 (지금은 3명 남음) 이 남원 지역에 귀농 (+인성학교 만들기) 하려고 남원시청에 도움 요청

2. 남원시청 공무원이 귀농귀촌센터장 (공무원 아님) 을 소개해줌

3. 알고보니 이 사람은 공무원도 아니고 사기꾼이었음. 인성학교까지 알아서 해준다는 식으로 해서 시세보다 훨씬 비싸게 땅을 팜. 대출 포함 10억 사기침.

4. 귀농청년들이 사기꾼 고소를 하였지만, 증거불충분으로 ㅈㅈ. 이유는 남원시청에서 관련 자료를 아무리 요청해도 제공하지 않음.

5. 이 싸움이 4년됨. 전북도지사, 남원시장, 담당공무원, 전북일보 기자 등이 같은 편먹고 대환장 시골 카르텔 파티.

-> 더 골때리는게 여기 관계자들이 남원에 공공의대 유치하는 얘들이기도 함. 지역 유지들 땅 존나 비싸게 팔아먹음 ㄳ

나는 어제 크로코다일보고 처음 알고 영상들을 찾아봤는데 고구마 5개 물 없이 쳐먹는 것처럼 답답해지더라.

세상에 이런 개같은 일이 있냐... 진짜 씨발 귀농귀촌 이딴거 절대 하면 안된다. 시골 촌놈 새끼들이 순수하긴 개풀 개 좆같은 새끼들이 못 떠나고 남아있는거지.

앞으로 남원에도 안가고 남원 제품 안 살꺼임 씨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