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올 한해 결산>

개인사업은 한번 나자빠지면 뭔가 도움을 받지 않는 이상 패자부활전이 없어 

파산하는 자영업자들? 부지기수임 하루 하루 지날수록 더 늘어남

정부에서 지원금 뿌리고 저리대출 해줘서 호흡기 꼽고 버텼지만 이젠 안됨



직장에서 짤리거나 무급휴직 들어가서 못버티고 나온 사람들

이제는 그 여파가 맨 처음 서비스업 초토화시키고 이제는 제조업까지 번졌음

어찌어찌 실업급여로 버텨봐야 지급기간이 나이 50세 미만에

10년 재직했을때 최대 8개월이고 모아놓은 돈 까먹어야되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별로 많지가 않음



전문가들이 코로나가 최소 내년 3월까지 지금과 같은 확산세 유지한다고 경고함



이런 상황에서 백신?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백신 확보 못했음 아스트라제네카는 어떻게 될 지 모름

코로나가 또다시 올해처럼 내년 3월 지나고 다시 잠잠해졌다가 가을 들어서 다시 활보할 가능성 매우 높음

종식 같은건 없음 이제 100년전에 등장한 인플루엔자처럼 계절성 독감 바이러스가 하나 더 추가된거임



<2021년 내 개인적인 예상>

정부가 세금과 추가경정예산을 한번 더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직접적이고 큰 규모의 개입을 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내년 초부터 직원들 월급마저 지급해주기 힘들어 정부지원에 의존하던 한계기업들 줄도산 시작

중견기업, 대기업들 내년 경영플랜 어떻게 짜야될지 고민만 하고 있다는데 

아마 그 고민이 내년초부터 구조조정과 희망퇴직 카드를 꺼내야되나 말아야되나 그 고민일것임

눈치보다가 슬슬 중견기업, 대기업에서도 희망퇴직자 쏟아져나오기 시작할것으로 예상

자영업자들 신불자 등록되고 개인회생절차 밟는 사람 파산선고 받은 사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것으로 예상

자영업자가 아닌 사람들도 신불자 등록되고 개인회생, 파산 절차 밟는 사람 역시 똑같이 늘어날것으로 예상

학생 및 대학생들 올해처럼 전면 싸강 듣거나 일주일에 몇일 등교하고 몇일은 집에서 싸강듣고 그럴것으로 예상

내년 3월에 공매도 금지 더이상 연장 안하면 주요 메이저 대기업들은 낙폭이 크진 않겠지만 나머지는 주가 수직하강할듯 

올 3월은 코로나가 일시적인 악재라 생각했고 부동산은 규제만 너무 심화되어 다들 주식으로 몰려가 저점에서 영혼까지 끌어모아 주워담기에 바빴지만

이제 주가가 실물경기와는 전혀 상관없이 오를만큼 올랐고

개인들도 슬슬 돈 들어갈곳 많아지면 주식 계속 쥐고있고싶어도 팔 수 밖에 없음

IMF는 단기외채를 막지 못해서 우리가 후장 따인거지만

이번 코로나 발 불황은 소비위축→투자감소 및 채용감소→파산 의 완전한 불황의 사이클을 전 세계가 돌고있어서

FED가 저금리 기조를 종료하고 금리를 다시 올릴거라고 예상되는 시기가 2022년 아니면 2023년이라 했는데

그때까지도 경기 회복이 안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빚만 잔뜩 져놓은 상황에서 한국 포함 신흥국들은 금리 올려버리면 침체가 아니라 망조에 들어서는건데...

더군다나 미-중 무역전쟁도 아직 마무리 된 게 아님 이건 바이든 행정부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중국 무역 의존도 높은 나라에 악재로 작용할지 호재로 작용될지 모르는일이고

한가지 더 덧붙이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선진국에서 효과적이면 다시 하늘길을 열 것 같은데

대한민국은 백신 접종 안됐다고 다른나라에서 입국블록걸면(특히 일본이)

전문가들 말은 무시하고 방역단계 등급 가지고 말장난만 일삼고 부동산 가지고 27번씩이나 장난질만 친

문주당은 진짜 정권교체 당하거나

정권교체 당하지 않더라도 친문 새끼들은 나가리 될듯 그렇게 되어야 정상인데 그것만이라도 제대로 됐음 좋겠다

그 예고편이 내년 재보궐선거일거같은데 병신같은 씨발 국짐새끼들은 제대로 된 후보 나와서 뉴스에 타는걸 못보니 그때가서도 쳐 망할듯

쳐 망해도 싸지 이명박과 박근혜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자기보신하려 살살 기어다닌 웰빙들만 쳐붙어있었으니

차라리 안철수, 유승민, 홍준표 같은 사람들이 뭉쳐서 국짐 지지율 쳐발라버렸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