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정규직이 없음
그런데 정규직에 준하는 기준이
회사에서 의료보험증 가입해주는 경유가 있다

이걸 보통 우리나라 정규정도로 봐준다
이게 중요한게

의료보험이 회사에서 찍어서 넘겨준게 확인되면
주택 매매시 매매가의 95프로 (LTV 95%) 짜리
담보대출 약정 보증서를 발급해주고
이걸 은행에 주고 실행하면 집을 그냥 무일푼으로 가짐

그러니까 우리나라처럼 시드를 모으니 어쩌니 할게 없는거야
그리고 저렇게 대촐이 실행 되면
자동으로 대출연금에 가입됨

내가 집을사서 대출 갚는것과 동시에
대출로산 집을 담보로 연금보험에 가입되는거

그래서 월소득에 맞게 알아서 대출액도 조정되면서 차감된다
만약소득이 좀 적으면 대출 상환액을 줄이던가
심지어 자동으로 상환유예를 걸어줌
이렇게 상환액이 줄거나 유예된부분은
나중에 연금지급시기에 지급금에서 일단 빼서 매꿔짐

한마디로 그냥 미국정규직 애들은
살고싶은집 계약하고 주담대 약정서만 받아내면
평생 아무걱정없이 사는거야

그러나깐 미국애들이 저축을 아예안하고
세금이랑 대출금내고 남는걸로 생활비쓰고
그래도 남으면 저축대신 주식사거나 여행다님

이러고 사니깐 사실 미국애들은
주택가격이 오르건 내리건 큰신경 안쓰는거야
오르면 나중에 연금지급액이 늘겠지만
그만큼 보유세로 나가는 세금이 올라서 뜯어가는게 크고
연금지급엑도 알다시피 연금지급 절대액이 올라가면
감가비율이 떨어져서 손해임 즉 어떻게든 똔똔이가됨

한국도 이거 따라서 지금 사회기반은다 마련됨
보금자리론이랑 주택연금을
주택보증보험에서 이미 연계해서 상품 약정중이고
이걸 미국처럼 민간응행이 아닌
정부가 대출약정 보증서를 은행으로 넘기는 형태로 만든거지

차라리 이게 자리잡아서 전국민이 아파트가격대 상관없이
보금자리론으로 집사기 시작하면 우리사회도
부동산 가격이 오리니 내리니 이러걸로
스트레스 받는게 줄거다

이게 맞는방향인데 문제는 인간의 욕심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