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쪽은 거의 절대다수가 기업에 일을 해주고 노임을 받는 원리임 

가령 건설업을 보자 

대형건설사가 수주권을 따면 그 대형 건설사 산하에 수백개의 하청회사가 물고 들어간다. 

그리고 대형건설사와 하청회사 안에 엔지어들은 위에서 받은 돈으로 생활하는거지 

그에 반해 문과는 영역이 매우 다채롭다. 경제의존도가 기업에 낮지

건설업경우는 특히나 그래서 보수가 강하다. 정확히는 보수가 싫어도 표준다. 

건설업자중에는 이명박그네 개새끼라고 하면서도 표는 그쪽에 줌 

우리나라 경우 토건 = 보수 이런 개념이 강해서 

전통적으로 우리나라 보수세력이 soc 사업 존나게 좋아하거든 

의료쪽도 그래 의료도 기업과 연관이 많음 근데 

변호사는 자기가 곧 생산자잖아. 어기 기업에 기대는게 아니라 자기 머리로 순수하게 돈을 버니 

변호사중에서 특히 진보가 많은거야. 

다만 이것도 점점 깨지고 있다. 

지금은 합법적인거 아닌거가 우선인 세상이 되다보니 

민주당도 진보라 할수가 없거든 이곳도 soc 좋아하고 경제 권력들하고도 밀접함 

다만 국힘이랑 차이는 국힘은 진짜 이권을 위한 모임들 

대표적으로 국힘에 사학 집안이 많은건 자기가 가지고 있는거 지키려고 나오는것임 

국힘에는 합법성이 없음 완전 장식법이야. 합법이라는게 

그래서 요즘은 기술인들도 민주당 지지자들이 많음 

근본적인 이유가 민주당도 보수라는 시각으로 바뀌어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