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을 팔고 이사를 가고자 알아보려 하는데...

정책이 하도 바뀌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여기 질문 남겨요....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지금 사는 아파트가 2동짜리라 거래가 많이 없긴한데... 시세 6.5억쯤 되는것 같고....

16년에 e보금자리론으로 풀대출 땡겨서 샀었고 (매매가 3.5억)

원리금 분할상환으로 현재 1.6억정도 대출금이 남음...

집팔고 중도상환 해서 약 5억 정도 현금확보(?) 한다고 치고...

이거저거 합쳐서 1억정도 있다고 보고 토탈 6억은 현금 확보한 상태라고 가정하면....

서울 10.5억짜리 구매시 주택담보대출은 얼마나 받을수 있는지....???

내가 알고 있는 기준으로는 9억까지는 40% , 넘어가는 구간에 대해서는 20% 대출 가능하다 라고 아는데...

그러면 3.6억 + 3천 해서 3.9억까지 대출이 가능한건지...?

요건 주택금융공사가 아닌 일반 은행에서 가능한건가...?

추가로 6억 + 3.9억 해도 몇천은 모자르는데.... 세금 및 부가비용 포함하면 최소 1억 ....

넉넉잡고 약 1억 넘게 비는데 일반 신용대출로 해도 상관 없는건가 ..?

1억이상 대출자가 부동산 구매시 회수라고 들어서... 9천정도 신용 대출 하면 노상관일지 ㅠㅠ

그리고 와이프 명의로 신용대출 하는건 별도로 보는지 아니면 부부 합쳐서 1억이상 신용 하면 회수인지...

주변 사람 물어봐도 다들 말이 다르거나 몰라서 부갤 형님들께 도움 요청합니다!!

(계산 잘못한게 있어서 4.1억 -> 3.9억으로 고쳐서 수정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