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치인 이야기가 아님.

평범한 대깨문들 이야기.

대깨문들은 특이케이스 빼놓고는

대부분 '집'이 없음. 전세유랑민들임.

반면 중도층과 보수층은 평균적으로

집을 한채나마 소유한 건실한 사람들임.

이를 이용해 집값을 폭등시켜버려서

계층을 완전히 분리시키는 작업인 것임.

상대적 빈부격차가 명백해지는.

이에 더하여 집 못사는 문제아들이

대신 주식을 사도록 유도하고

나중에는 주식거품을 폭발시킴으로써

완전히 굴복시켜버리는 것임.

새로운 시대? 새로운 체제???는

이런식으로 문제아들을 식별하고

걸러내는 작업을 하는 중임.

진보정치인은 왜 예외냐면

그런 대깨문 쥐을 강물로 끌어들이는

피리부는 사나이들이라서

역할에 대한 보수를 받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들은 집으로 돈벌고 있다.)

아무튼 그렇게 되고 나서 낙오한

빈민들은 기본소득제를 한줄기

빛으로 생각할 것임. 그와 함께

기본 소득제의 실행.

거주지라는 것은 

기본소득으로는 절대 추구할 수 없는

영원한 계층의 상징 그 자체가 될 것임.

문제아들은 기본소득으로 다루면서

뇌가 그나마 정상적인 놈들만 모여사는

고가주택에 진입제한을 걸어버리고

끼리끼리 모여살게해 통제.

이건 베트남 적화때 나타난 것과

비슷한 통치 원리임.

북베트남 공산당이 통일때

당연히 자유주의 지도층은 싹

제거해버렸지만

일반국민 대상으로는

평범한 중도층과 보수층은

국민으로 편입하고

말썽꾸러기 진보와 반골들은

싹다 제거해버렸음.

어느 색깔의 정부건 문제아들은 피곤한 존재임.

반면 양처럼 순한 사람들을 목장에서 키우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