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6월인가 내기억엔 이즘에

프랑스랑 영국에 이탈리아의 무솔리니가 선전포고를 발표함

근데 막장 선전포고 하기도전에 부대편성이랑 정비같은건 하나도 안되어있었음

걍 식민지에 대충 육군 보낸게 다임

거기다 이태리 상선들은 해외로 무역한다고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상황이라

병신같이 2달도 안되서 영국해군에 봉쇄되서 다 나포됨 ㅋㅋㅋ

1940년 6월 중순~말 

독일군과 함께 2개 사단이 프랑스 남부공략했는데

독일군은 승승장구한 반면에

이태리놈들은 남부집단군의 반격을 받고 2개사단 박살남 

(...)

1940년 10월 그리스 침공

이탈리아는 21개 사단을 편성해 그리스 전역으로 침공했으나 

그리스가 긁어모은 13개 사단에 반격을 당하고 알바니아까지 

후퇴하여 붕괴직전까지 간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친독일적이었던 그리스 정부는

연합군축에 가담하였다.

1940년 12월 

이집트 침공

당시 영국령이었던 이집트를 차지하고자 7개 기갑사단을

보냈지만 영국군은 2개 사단으로 반격하여 무려 13만명의

이태리군인들을 포로로 잡았다. 

이태리가 독단으로 계획없이 다짜고짜 침공하여 패주하자, 

보다 못한 히틀러가 무솔리니의 원조요청을 거절할 수가 없어

마지못해 독일군을 발칸반도 그리스와 이집트 북부에 파견하여

전황을 전복해준다. 하지만 병신같이 일을 저지른 이태리를 도와주느라 

7천여대의 트럭이 동원되어서 소련 침공에 1개월이 지연되는 등 

독일에 개민폐를 줬다. 

1940년 타란토 해전

영국군은 항모에서 발진시킨  항공기 2대 손실에 그치나 , 이태리 해군은 큰배들이 대파 작살남

1941년 마탄파 해전

중형함대끼리 영국과 교전을 치뤘으나 영국배는 손실이 거의 없고 

오히려 이태리군만 고기밥이됨

1941년 북아프리카 튀니지 평야 전투

이태리군 25만이 3만 5천의 영국군에게 개박살나서 

패주 25만이 대퇴하면서 사실상 전력을 잃은 이탈리아는 

튀니지에서 항복을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