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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이자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

메릴카(146.185) 2021.02.17 15:35:04
조회 117 추천 1 댓글 2
														

https://asia.nikkei.com/Spotlight/Coronavirus/Japan-starts-COVID-vaccination-drive-five-things-to-know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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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uhiro Araki, director of the Tokyo Medical Center, receives Japan's first COVID-19 vaccine on Feb. 17.
2월 17일에 국립 도쿄 의료센터의 아라키 가즈히로 병원장이 일본 최초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았다.

Japan began vaccinating health workers against the coronavirus on Wednesday, with a doctor in Tokyo receiving the country's first Pfizer dose.
수요일에 도쿄에서 한 의사가 일본 최초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는 것을 시작으로 보건 의료진에 대한 예방접종이 시작되었다.

Kazuhiro Araki, director of the Tokyo Medical Center, received the landmark shot in the morning.
국립 도쿄 의료센터의 아라키 가즈히로 병원장은 수요일 아침에 예방접종 기념사진을 찍었다.

Wednesday's kickoff follows in the footsteps of the U.K., which began a mass rollout on Dec. 8, and the U.S., which started injections on Dec. 14. In the Asia-Pacific region, China, India and Indonesia have been leading the way.
지난 12월 8일 대규모 접종을 시작한 영국과 12월 14일에 시작한 미국처럼 일본도 수요일에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되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It was approved by the government of Prime Minister Yoshihide Suga on Sunday. There are two other vaccines that Japan is expected to use, one developed by AstraZeneca and the other by Moderna, but these have yet to receive official authorization.
일본 정부는 일요일에 화이자 백신을 정식 사용 승인했다. 일본이 사용할 예정인 다른 2개의 백신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모더나 백신이 있지만, 아직 정식 사용 승인을 받지 못했다.

The first group will be 40,000 or so front-line medical workers at public hospitals. The government will periodically announce the results of health checks on 20,000 of them, including whether they have any side effects.
백신 접종 1차 그룹은 공공 병원 일선 의료 종사자 4만 명이 대상이다. 정부는 이 중에 2만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서 결과를 주기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The program will then move on to the rest of the country's roughly 4 million medical workers.
이 접종 프로그램은 약 4백만 명의 의료계 종사자 전체에게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The second group will consist of 36 million people 65 or older; this group will start receiving jabs in April. They will be followed by 8 million people with chronic health conditions, 2 million people who work in nursing care homes and 7.5 million people aged 60-64.
백신 접종 2차 그룹은 65세 이상 3,600만 명이 대상이며 4월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이어 만성질환을 가진 800만 명과 요양원에서 일하는 200만 명, 60~64세 750만 명이 접종을 시작한다.

In total, 57.7 million people will be vaccinated in the initial rounds of the program.
전체 5,770만 명이 초기 단계에서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The vaccine minister also said each person will receive two shots spaced three weeks apart.
백신 담당 장관은 1인당 3주 간격으로 2회 맞는다고 밝혔다.

At hospitals, doctors and nurses will have to ensure that they take turns to receive vaccinations while avoiding disruptions to hospital operations.
의사와 간호사가 교대로 돌아가며 예방접종을 받도록 해서 병원 운영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Pfizer is expected to bring vials of the vaccine to its own warehouses in Japan. From there, transport companies such as DHL, Yamato and Seino will deliver them to major hospitals.
화이자 백신은 일본 내 저장 창고에 입고되며 DHL, 야마토 운수, 세이노 운수 등 배송회사가 주요 병원으로 백신을 배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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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vaccines per 100 people by country (As of Feb. 16)
국가별 인구 100명당 백신 접종자 수 (2월 16일 기준)

Nationwide deliveries and progress will be managed via the V-Sys system, which was developed by Japan's health ministry. For medical workers, V-Sys will help medical facilities share information with the authorities, vaccine makers and other parties such as dry-ice suppliers. Japan is planning to release another national system for managing records on who has been vaccinated.
일본 후생노동성이 개발한 백신 유통 관리 시스템인 'V-Sys'로 전국적인 배송과 처리를 관리한다. V-Sys는 의료현장의 의료진들이 정부 당국과 백신 제조업체 및 드라이아이스 공급업체 등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일본은 백신 접종 이력을 관리하는 국가 의료 시스템도 공개할 예정이다.

China, India and Indonesia are Asia's vaccination front-runners. China laùnched a vaccination program for selected groups in mid-December, while India's got underway in mid-January. Singapore started vaccinating its medical workers by the end of December.
아시아 국가 중에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가 예방접종 선두주자다. 중국은 12월 중순에 접종을 시작했으며 인도는 1월 중순에 접종을 시작했다. 싱가포르는 12월 말 이전에 의료 종사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On Monday, Indonesia said it has inoculated 73% of its 1.48 million health workers.
월요일에 인도네시아는 148만 명의 보건인력 중 73%가 접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This week, Australia said the first shipment of COVID-19 vaccines developed by Pfizer and BioNTech has arrived. Malaysia expects to receive doses of the same vaccine on Sunday and to start injections on Feb. 26.
이번 주에 호주는 화이자 백신 1차 물량이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는 일요일에 화이자 백신이 도착하고 2월 26일에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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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선호가 높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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