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포 터를 두고 말이 많은데,

전문가들이 본 반포의 풍수지리적 가치는?

반포동은 한강이 배역(背逆)하듯 반궁수(反弓水)로 흐르는 지역으로 예로부터 한강이 자주 범람해 모래로 이루어진 땅이고, 항상 홍수라는 재난이 염려되던 곳이었다. 우리 조상들은 산천 형세에 풍수적 결함이 있어 재난이 발생할 염려가 있는 곳에는 사찰을 건립해 병든 산천을 치료했다. https://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2101220725c

서초구 반포동 주공 1단지나 래미안 퍼스티지도 비슷한 사례다. 풍수에서 꺼리는 ‘반궁수(反弓水)’ 지세이기 때문이다. 반궁수 지세는 강을 향해 움푹 들어간 지형을 말한다. 한 풍수 전문가는 이를 “화살이 나를 향하는 것처럼 위험한 형태”라고 설명했다. 이런 풍수를 안고 있는 집에서는 재산이 빈궁해진다. https://plannersforum2.tistory.com/entry/

풍수에서는 한강이 아파트 단지를 둥글게 감싸 안은 채 금성수(金星水)로 흐르는 곳을 명당으로 여긴다. 반대로 단지를 등진 채 반궁수(反弓水)로 흐르는 곳은 명당이 아닌 것으로 친다. 동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한강의 물길 중에서 반궁수에 속하는 곳은 신천ㆍ반포동 등이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nsdlek1&logNo=60020608766&parentCategoryNo=22&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반포동은 반궁수(反弓水: 물과 등지고 있는 형상)로 돈이 모이지 않으니 발전이 늦다고 한다.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781975

빼도 박도 못하는 반궁수.

이런 최악의 풍수적 입지인데, 바로 옆에 10만에 가까운 원혼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갈갈이 찢겨 죽은 분들의 원한 서린 무덤터를 만들어 놨으니 설상 가상인 거임. 

반포떡방 낚시질, 신축빨 호가질에 속아서 절대 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