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추구하는게 내 분야에서 성공 학벌높이기욕심 부동산,주식투자 이런거에 관심갖고사는데 ㄹㅇ 내 인생썰 들으면 드라마라 할정도로 학문적,경제적으로도 그렇고 혼자 미국와서 이룬거많음...


근데 남자들이 오히려 나랑 결혼하자고 안달나서 의외로 난 20대후반에 남들이 부러워하는 금수저에 잘생긴 연하남이랑 빨리 결혼했고
고딩동창들중에 현모양처에 빨리 결혼하고 소박하게 사는게 꿈이었던 애들은 의외로 요즘근황보니까 남자들한테 인기가 없더라..

취직도 안하고 예체능과 졸업해서 신부수업처럼 쿠킹이나 꽃꽃이같은거 배우러다니던데 의외로 결혼할 남자는 못구하더라고..

난 내 목표 인생계획 다 채울려면 늦어질거같아서 30대중반에나 결혼하려나했는데 남자쪽에서 다 맞춰줘서 결혼식은 나중에해도 괜찮으니 혼인신고만 하자 그래서 일단 혼인신고만 했다.

얘네 꿈은 중고딩때부터 그냥 가정주부되서 남자 내조하면서 사는게 꿈인데 성에 차는 남자도 못구하고 제일 남자 잘만난애가 대기업남만나서 청혼만 기다리고있고 그냥 비혼페미니즘된 애도 있고 아이러니함

남자들입장에선 가정주부현모양처느낌보다  진취적이고 부자가 목표고 욕심많은 여자 더 좋아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