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역 근처 샘내마을 (삼호진덕, 현대아파트)

수원 역세권 중 권선동 제외한 유일한 4억 밑(비행장 근처인 서수원도 제외)

수원 전지역에서 서울과 가장 가까움

자가용타고 20분안에 사당, 30분안에 강남 출퇴가능

7800번 버스 -> 사당역 25분 도착

3003번 버스 -> 강남역 30분대 도착

성대역에서 1호선 타면 -> 영등포까지 39분 도착.

밑으로 한정거장이 화서역인데 알다시피 화서역에 신분당선이 연장된다 ㅇㅋ?

그리고 두정거장가면 수원역(수인분당선,GTX,KTX) 인데..

사실 이것보다는 의왕역 GTX 연장이되면 의왕까지 바로 위로 한정거장이니 이거타는게 낫겠지? 하지만 유력해도 확정은 아니니깐.. 이것도 꽤 간접적인 호재라 볼 수 있다.

여기가 서울과 가장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왜이렇게 가격이 싸냐면 북수원이 수원에서 꽤나 낙후된 지역이다.

하지만 올해 1만세대 정도 신축이 입주해서 동네 분위기가 달라질것이고

특히 샘내마을 근처는 2023년에 에듀타운이라고 신축 4000세대 분양 + 대형 학원가가 형성될 예정임 (확정)

낙후된 지역은 신축 입주가 되면 주변 인프라가 좋아져서 오히려 가격이 상승함. 그리고 신축들이 위에 말한 단지들보다 지하철에서 멀기 때문에 ,

구축이라도 입지적 가치는 신축들보다 더 좋다.

차후 호재거리는

성균관대 근처 싸이언스파크 예정(이건 한 확률 7,80프로. 성대 총장까지 언급했음)

에듀타운 위쪽에 북수원 테크노밸리 계획 (이건 되면 대박인데 이제 얘기나오기 시작해서 ... 모르겠음.)

kcc공장 부지 이전 (이것도 대박인데 불확실)

등등 호재거리가 많다.

작년이었으면 화서역이나 영통역,망포역 역세권 구축을 추천했겠지만 알다시피 이미 엄청나게 올랐음.

물론 얘네도 올해나 내년까진 어느정도 더 오르겠지만

지금까지 오름폭을 보면 샘내마을이 더 안전빵일듯 하다

그리고 전세가율이 예전부터 높은 지역이라서 하락장와도 제일 잘 버틸 지역임.

실거주자 위주라 갭투기 비율도 매우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