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못하는애들에게 기술배우라고 디스하잖냐 

이런거 때문에 사회가 병드는거다. 

이곳에서도보면 이상은 높은데 꿈이 너무 지나치게 높은 애들이 많다. 

문제는 나는 언론 교육계등 싸잡아서 문제라고 본다. 우린 어릴때부터 선생들이 애를 비하하는 의미로 공부못하면 

기술이나 배우라고 욕을 하지. 

근데 나는 이과출신임 건설분야에 갔고 관리직이었다. 

근데 처음 관리직으로 갔을때 기술자들 아래로 봤었음[여기서 말하는건 현장잡부말고 진짜 기술인들]

일단 공학도였던 내가 모르는 세계가 많았고 기술자들 또한 기술이해도가 장난이 아니야. 책이외에 있는것들이 장난이 아님 

일단 기술자들에게 나는 겸손해졌고 

둘째는 건설회사대표들을 많이 만났는데 의외로 고졸 전졸 일반 지방 4년제 출신들 많았었음 

처음말한 숙련기술자들이 얼마나 돈을 많이 버는지 아냐??? 그리고 숙련 기술자들 자기이름의 업체도 끼고 있음 연봉이 수억대인사람도 있고 

나는 모기업 관리직인데 건설회사 대표는 외제차에 비서데리고 다닌다. 다들 정말 돈많음 

근데 웃긴뭔지 아냐 기술자들 사람부족함 외노자들 싸서 쓴다고 하는거 개구라임 내가 현장가서 봐서안다. 일쓰는 사람도 고용인들도 한국사람 좋아함 

근데 기술자들 대부분 나이 너무 먹음 환갑인분들 너무 많음 

젊은 애들이 지원을 안하는거다. 문제는 대우도 옛날처럼 때리는거 없음 건설 현장 요즘 칼출근 칼퇴한다. 안전 관리 개빡세게 하고 

일당이 얼마인지 아냐?? 

근데 지원을 안함 고졸 지잡대 할것 없이 전부 요즘 공무원 준비하더라 내친구도 결혼정령기 지나가는데 아직도 공무원 시험 준비하더라.

나는 능력은 없는데 이상이 높은건 정신병이라고 본다. 근데 그렇게 만든건 

우리 교육이 그렇게 만들었다고본다. 우리 애들을 공부못한다고 구박해서 개개인들 자존감이 너무 낮음 그러다보니 우리내들이 너무 대우 받고 싶어 하는거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중국사람이랑 너무 비슷하지 않냐 다만 정도만 다를뿐 중국이 우리보다 더 심할뿐이지 간판문화는 이제 버려야 한다고 본다. 

나이 어린 친구들아 공부가 힘들다면 과감히 그거 내던지고 다른길을 찾아봐 오히려 박터지게 공부해서 간곳 들어가보면 업무 스트레스 개쩐다. 

대기업지원 해서 안되거나 고시해서 안되도 길은 많아 오히려 타고난 능력이 있는데 썩히고 있는것일수도 있다. 

오히려 요즘 기술 분야는 블루오션이 되어있음 한 1년정도 한번 해봐. 그러고 나서 다시 공무원 준비해도 됨 오히려 정말 안맞는다면 

공부의 원동력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