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적으로 존나 겁이 많음.

그래서 일단 힘든 싸움될 거 같으면 똘마니들 싸우게 내버려두고 절대 자기는 전면에 나서지 않음.

그러다가 싸움이 유리해진다 싶으면 나서서 공을 날름 차지함.

불리해진다 싶으면 꼬리 내리고 손절...... 대표적인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스타일임.

지난 4년간 딱 이 패턴이었음. 

이번 천안함 재조사건도 좀 슬금슬금 해보려다가 선거앞두고 여론나빠지니까 없었던 일로....

자기 기록관 만들 때도 이런식이었잖아. 무슨 격노 어쩌구 하면서.....

그리고 백신 못구하니까 질병청이 잘 못해서 그렇다고 변명......

게다가 숟가락 얹는 타이밍은 기가 막혀서 코스피 3000뚫을 때나 무슨 백신 주사기에도 숟가락 얹고.....

노무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깡따구가 좀 있었거든. 놈현은 적어도 소인배는 아니라고 생각함.

리더라는게 책임은 내가 다 진다 니들은 열심히 따라와라 하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 새끼는 책임도 의무도 안지다가 잘되면 숟가락이나 얹고 잘 안되면 손절하는 그런 타입임. 

왜 니들 직장에도 그런 놈들 가끔 보이지?

근데 문재인은 인성이 일반적인 성인들중에서도 중간 이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