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independent.co.uk/news/australia-to-buy-extra-20-million-doses-of-pfizer-vaccine-australia-astrazeneca-pfizer-scott-morrison-canberra-b1828891.html
2021-04-09

Australia to buy extra 20 million doses of Pfizer vaccine
호주, 화이자 백신 2천만 개 추가 구매

Australia says it has finalized a deal to buy an extra 20 million doses of the Pfizer vaccine as it rapidly pivots away from its earlier plan to rely mainly on the AstraZeneca vaccine
호주는 초기 아스트라 위주의 백신 접종계획에서 벗어나 화이자 접종으로 신속하게 전환함에 따라 추가로 2천만 개 분량의 화이자 백신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ustralia said Friday that it has finalized a deal to buy an extra 20 million doses of the Pfizer vaccine as it rapidly pivots away from its earlier plan to rely mainly on the AstraZeneca vaccine.
호주는 금요일에 아스트라 백신에 주로 의존하려는 초기 계획에서 화이자로 변경함에 따라 추가로 2천만 개 분량의 화이자 백신을 구입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announced the deal just hours after saying Australia would stop using the AstraZeneca vaccine for people aged under 50.
이번 계약 체결 발표는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50세 미만의 사람들에게 아스트라 백신 사용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나왔다.

He said the deal means Australia will get a total of 40 million doses of the Pfizer vaccine by the end of the year, enough to inoculate 20 million people in the nation of 26 million.
그는 이번 계약으로 호주가 연말까지 총 4천만 개에 이르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밝혔다.

Australia's pivot came after the European Medicines Agency said this week it had found a “possible link” between the AstraZeneca vaccine and blood clots.
호주의 계획 변경은 이번 주 유럽의약품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 발생 사이에 "부작용 원인 규명"을 발표하고 난 이후에 나온 것이다.

After the European agency's declaration, Australian drug regulators held a series of urgent meetings Thursday and recommended the Pfizer vaccine become the preferred vaccine for people under 50.
유럽 ​​규제 기관의 혈전 부작용 발생 선언 이후 호주 약품 규제 당국은 목요일 일련의 긴급회의를 열고 화이자 백신이 50세 미만의 사람들에게 권장하는 백신이라고 강조했다.

The pivot represents a significant shift in Australia's overall approach and is likely to delay plans to have everybody inoculated by October.
계획 변경은 호주의 전반적인 접종 정책에 상당한 변화를 나타내며 모든 국민들이 10월까지 접종을 받게 할 것이라는 계획이 뒤로 늦춰질 가능성이 커졌다.

A major part of Australia’s strategy had been the ability to make its own vaccines at home and not rely on shipments from abroad. It had planned to manufacture some 50 million doses of the AstraZeneca vaccine, enough for 25 million people. Australia had made no plans to make any other vaccines at home.
호주 백신 전략의 주요 부분은 해외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에서 자체 백신을 만들 수 있는 능력 배양이었다. 이에 2,500만 국민에게 충분히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약 5천만 개를 자국 생산할 계획이었다. 호주는 국내에서 다른 백신을 만들 계획이 없었다.


아스트라 제네카처럼 화이자 백신도 1인당 2번 맞아야 하는 백신이다.

참고로 호주의 인구수는?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and_dependencies_by_population#cite_ref-60
25,777,014명이다.


설마 한국은 아스트라제네카로 밀어붙일 생각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