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에서도 난세에 홍준표덕에 버틴다 홍준표가 사명감이 뛰어나구나 이런 여론도 꽤 있었고 나 또한 특별한 비전 책략 이런게 있어서 대선 끝나자마자 바로 당권 정상직에 올랐구나 이 생각으로 나름 괜찮게 봤는데 선거 가까워질수록 대선은 원래 질 선거였다 6석 지키면 잘한거다 트럼프 바이든 선거때 트럼프마냥 지고도 밑밥깔고나서 자기당 권력 계속 잡고있으려는 모습이 정말 추해보였음 결국엔 개털나서 털리고 당대표 자리에서 쫓겨남 그후 20 선거때 황교안이 삽질 했다지만 18지선때 최후방부대 대구당협 맡아서 틀딱들 동정표 받아서 선거이후에도 당권잡으려던 속셈처럼 수도권으로 절대 안나오고 경상도에서 건벽거수함 이게 지역책임자 역할이지 리더가 보일 자세는 아님 이번에도 보니까 유승민계 개까더니 이준석 지지율 독보적인 판으로 흘러가 보이니 당으로 돌아가서 대선 나가고 대통령 해보고 싶어서 안달 나갖고 이준석 후빨하는데 눈 돌아감 한마디로 특별하게 좌파와 싸우겠다 나라 살리겠단 사명감 보단 자기가 대통령 해보겠단 명예욕에 눈 먼 사람임 김무성이랑도 김무성이 대권 포기했단점 포기하면 명예욕 세단 부분이 일맥상통 홍카콜라 홍카콜라 빨아주는데 보수 정치인 중에서 홍준표마냥 포퓰리즘 경계하고 친미우선시하고 시장경제 중시 안하는 사람이 있음? 희대의 기회주의자이자 거품인 홍준표를 쳐내야 한다 예전 난세의 영웅 이미지 보수의 구원자 이미지는 이미 김종인이 대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