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전세 제도 폐지되면, 자금 공급원 절반이 없어지고, 하방 지지선이 없어서 아파트 크게 폭락하게 됨.

다른 나라는 수도 및 수도권에 대형 대단지 아파트 대량으로 때려박은 나라가 없음.

이번 폭락은 일본 버블 대붕괴 보다 심한 것이며,

한국은 경제 성장률, 인구 구조, 3기 신도시 공급, 재건축 등에 의해서 , 다음 상승 사이클은 없으며, 이대로 아파트는 폭락하고 회복을 못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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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에 지어진 아파트는 멸실이 가능한가?

= 불가능,

= 서울 아파트는 그 숫자가 계속 늘어나지, 줄어들수가 없음

= 1만 세대 아파트 재건축해서 9천세대 등으로 줄여서 지을수가 없다는 뜻임

= 즉, 한번 지어진 서울 아파트는 절대로 현재 보다 그 숫자가 줄어들수가 없음

= 숫자 줄여서 지으면 무조건 손해이기 때문에 절대로 줄여서 못 지음

관리비(장기수선적립금)이 폭등을 해서 월세만큼 나오겠지, 그게 바로, 일본, 미국, 유럽에서 아파트가 인기가 없는 이유다. 관리비가 엄청 많거든

일본 유튜브 한번 봐봐라, 오래된 아파트 관리비가 단독주택보다 비싸서 단독주택 선호한다고 나옴

주차비를 받는 이유가 아파트 장기수선적립금에 충당하기 위해서라고 나온다, 한국은 지금까지 장기수선적립금 비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받지 않아서 저렴했던건데, 선진국 수준으로 장기수선적립금 받기 시작하면, 한국도 관리비 폭등이야, 지금까지는 재건축을 30~40년 만에 해버리를 방식으로 뒷세대한테 떠넘겼는데, 이제 아파트 재건축 30~40년만에 하는거 조만간에 깨지게 될거다. 아파트 소유자들이 관리비 폭탄 다 떠안아야 하는게 선진국식 방식이거든

한국 아파트는 관리비 속이고, 뒷세대로 관리비 부담 조차 떠넘기고 있었던거임 (장기수선 적립금 비율 선진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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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보증금 신고, 국제신용평가, 대출규제 국제규약 바젤3 DSR 덕분에

전세 제도 드디어 폐지되게 생김,

임대차3법으로 개인간 사거래 전세보증금도 전부 통계에 잡히게 돼서

개인간 사거래 전세 보증금 규모가 드러나게 생김.

전세 보증금 공식 통계가 나온다는게 무슨 의미냐면,

개인간 사거래 전세 보증금도 이제 가계 부채 및 기업 부채로 공식 통계에 들어가게 된다는 의미임.

이전에는 개인간 사거래 전세 보증금 통계가 부채 규모에서 빠져 있었음.

그리고, 이 늘어난 부채는 한국의 국제신용평가 자료로 쓰이겠지.

만약,

같은 동의 A 아파트가

10억 아파트 전세가 7억이면,

소유자는 7억의 빚이 있는걸로 부채 통계가 계산될 가능성이 높아진거지. (전세 7억은 지금까지는 부채 통계에 잡히지 않아왔던 것임)

같은 동의 B 아파트가

10억 아파트 대출 5억이면, 5억이 빚이 있는걸로 부채 통계에 잡혀 왔는데,

개인간 사거래 전세가 부채 통계에 올라가는 순간

부채가 순식간에 늘어나게 회계 처리가 잡히게 되겠지?

(전세가 부채로 안 잡히면, 저 A,B 아파트의 부채는 B의 5억만 부채 이겠지만,

전세가 부채로 통계에 잡히면, 저 A B 아파트의 부채는 A 7억 + B 5억 = 12억, 부채가 12억이라고 통계가 나오게 되는 거임)

이래서 전세 때문에 한국의 LTV 50% 라서 안전하다는 개소리가 사기이고, 국제 회계 기준에도 맞지 않는거임, 지금 한국 아파트 매우 위험함

대출규제는 정부에서 하는게 아니라 국제규약에 의해서 하는거고,

정부는 국제규약 준수를 계속 늦춰서

아파트 거품을 일부러 키워왔던거임,

토건세력과 586 퇴직금을 위해서.

한국은 다른 나라에는 없는 특히 폭락에 취약한 2개 이유가 있는데,

1번이 다른 나라에는 없는 전세 제도의 붕괴

2번이 다른 나라에는 없는 수도 및 수도권의 대량의 대단지 아파트의 존재

이 두개의 이유로 일본 버블 보다 더 심각하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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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요약,

전세 보증금 신고 제도로 인해서,

전세 보증금이 부채(빚)로 통계에 잡히게 되면,

가계 및 기업 부채가 폭증하게 되고,

한국의 국제신용평가에 영향을 미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