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양극화 해소를 표방하였으나,

실제로는 양극화를 심화시켜

조선 시대 이후 해결된 것으로 보였던

신분제 세습 사회 (세습 노비) 가

대한민국에 다시 등장하게 된 시발점을 제공한 정권.

근본 원인은 문재인 정권이 엘리트 의식을 가진 소수 기득권 층으로 이루어져있고 (강남 좌파)

이들의 경제적 기반과 자산 축적 방식이 부모 대부터 이어진 부동산 투기, 특히 강남 부동산 자산 등으로 이루어진 상태였기 때문.

부동산 양극화의 척결 대상으로 지목된 투기 세력의 본질이 자신들이었기 때문에, 이들의 개혁 의지는 애초에 약할 수 밖에 없었고…

때마침 몰아친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과 양적 완화로 부동산 투기 시장에 신흥 2030 세력 - 빅데이터, 온라인 등 IT 기술로 무장한 - 이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하자,

이들 기득권층은 경쟁 세력을 몰아내고 시장을 독점하기 위해, 다양한 증세, 법적 규제로 부동산 투기 시장 진입 장벽을 만듬.

그 부수적 효과로 가격 급등이 이루어져 문재인 정권 기득권층의 경제적 기반은 더욱 강화되고,

대다수 서민들은 빈민층으로 몰락하게 되었음.

이들이 정권초부터 강력히 추진하던 전국민의 월세화 정책은 비록 당시에 완성되지는 못했으나, 이후 정권들에서도 꾸준히 이어져

주택이라는 수단을 무기로 가진 정부와 소수 기득권층 아래에서 대한민국 서민들 대다수가 세습 노예로,

평생을 기득권층에게 월세를 바치기 위해 노동을 해야 하지만, 그 굴레를 벗어날 수 없고, 그 자식들 역시 평생 월세 노비로 살 수 밖에 없는 착취 시스템이 만들어짐.

대한민국의 월세 기반 세습 노예 제도의 이론적 토대를 만들고, 그 시스템의 초기 성립을 주도한 정권.

문재인 정권.

나중에 국사 시험 문제로 나올 듯… 밑줄 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