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서울 중심 지역 (초록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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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및 종로 : 정치 중심지, 오피스 지역, 상업지

- 서울역 인근 및 명동, 을지로 등 : 주요 상업지

- 용산 : 주요 상업지

- 여의도 : 정치 중심지, 오피스 지역

이 관점에서 보면, 동마포, 서대문 남서 지역 (오렌지색)은...

구 서울 중심 지역의 어느 곳이나 빠르게 접근 가능한 중심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현재 주변 지역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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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서울역, 용산, 여의도, 목동 접근성.

- 방송 중심지 상암 접근성

- 마포 자체가 주요 신문사 등 언론사 포진 (신문로 일대에 있던 주요 언론사들이 마포역 일대로 이동)

정치, 언론, 방송 계통 종사자들이 자신들의 주 업무 지역인 회사, 여의도, 광화문, 상암을 오가며 편하게 업무볼 수 있는 위치

최근 일부 중견 IT 기업(게임 업체 등)들이 마포역, 공덕역 인근 오피스 지역으로 이동 (IT 창업센터 지원 때문?)

교통 핫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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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관점에서 보자면, 해당 지역의 교통 핫스팟은 공덕역, 서대문역 인근이라는 결론이 도출됨.

특히, 공덕역인근은 주요 도로가 한꺼번에 만나는 중심이며, 5개 전철 노선이 한꺼번에 만나는 지점.

인천 공항, 김포 공항 역시 전철로 손쉽게 이동 가능.

단, 강남 접근성이 떨어짐

(지리적으로는 가까우나, 

자동차 이동 시 출퇴근 시간 강변북로 상습 정체, 여의도->강남 올림픽 대로 우회 시 상습 정체,

출퇴근 시간 제외할 경우 20~30분 내에 이동 가능, 

전철 노선들은 우회하여 강남으로 이어짐)

고려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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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공항 접근성, 용산 접근성으로 인해 공덕역 인근에 외국인들 다수 거주 => 공덕역 반경 도보 10~15분 이상 거리가 적당함

  (누군지도 모르는 백인들이 본인 딸들 통학로 반경에서 커피들고 돌아다니는 것이 꺼려지는 사람들도 있겠지,

   반대로, 개방적인 사람이라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가 한꺼번에 들리는 신기한 경험이 가능함)

- 교통 중심지라 공덕역 부근은 소음 있음.

- 동마포 일부 지역은 태풍, 장마가 겹치는 시기에 침수된 역사가 있음.

- 아직은 약한 학군 (개천에서 용난다의 대표적 사례였던 과거 5학군의 영광은 어디로?)

- 학원가 형성 시작 초기

- 신분당선, GTX-A 개통 시 바로 옆 서울역, 용산에서 환승해 강남 주요 지역 30분 내 접근 가능해질 전망

- 아직 많이 남아있는 재개발 지역들의 릴레이 분양으로 인한 기존 아파트들 키맞추기 효과를 기대해볼만할까?

- 공덕역, 마포역 인근은 넓이 상 판교 IT 밸리 사이즈는 못되지만, 분당 정자동 인근 IT 밸리 사이즈는 되는데, 과연 이 지역 IT 회사들은 제2의 네이버, 제2의 카카오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