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양7차가 조합 2002년도에 설립했는데
재초환 산정할 때 준공 시점부터 10년전 역으로 계산해서
분담금을 때려버림. 과거에 실거래가가 훨씬 쌌기 때문에
계산하는 과정에서 분담금이 너무 나오니깐
분담금 줄이려고 법의 허점 이용해서 조합 해체 후 다시 조합
설립하는 방법임. 저층 재건축 반포3주구도 재초환 4억 넘게
나오는 마당에 분담금으로 조질 일 있냐...
구현대도 아니고 압구정6구역은 단지 규모가 많이 작음

2. 신속통합기획 관련
대의원에서 신청한거고 총회 투표는 거치지도 않았음
총회에서 나가리 될 확률 100프로

3. 10년전에 오세훈으로부터 50층 + 1:1 재건축 + 노임대
제안 받았는데 조건이 토지 25프로 기부채납이었음
할배들한테 쌍욕먹고 백지화됨. 이때 재건축 했어야 했다
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재건축은 늦게 할 수록 이득임
오세훈이 백년만년 시장 하는 것도 아니고..

4. 신현대는 배관 싹다 교체함, 구현대는 기둥식 구조임
구현대는 반포주공이랑 준공년도 4,5년밖에 차이 안나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 거기에 서울에서 몇 안되는 기둥식 구조
아팟이라서 층고 자체가 높음. 그래서 인테리어 할 때 천정 파는게 가능함. 거의 신축 높이 가능

5. 구현대 사원현대 10평대 관련
지금 대림빌라트 리모 전 얘기임. 여긴 처음부터 현대건설 독신자 직원 숙소였고 대지권 자체가 없었음. 여길 나중에 현대에서 리모 후 분양 할 때 신탁사 차려서 사업 구성하는 방식으로 대지권 얻었음. 그래서 지금 대지지분이 30평 넘는다 여긴. 사원현대 꺼내는 애가 dmd 같은데 여긴 애초에 분양도 안했고 대지지분 자체가 없었다.

6. 구현대엔 20평대 없고 국평부터 시작
국평 35프로, 나머지 대형 65프로.
이정도 평형 비율은 이촌한강자이, 잠실 아선, 대치 미도 정도
압구정 민도가 대형 비율에서 나옴.
신현대 한양 미성은 20평대 존재, 10평대는 압구정에 존재 X

나머지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아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