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토지는 개인의 것이 아니라 왕의 것이었는데 왕정이 무너지고

ㅇㅇ(222.111) 2021.12.14 17:03:55

조회 86 추천 3 댓글 3

근대사회가 되면서 개인의 것이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부르주아 독식에 의한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결과적으론 왕이 소유할 때나 지금이나 별 다를 게 없는 문제들을 만들고 있음

이걸 타파하기 위해 토지를 개인의 것이 아닌 공공의 것으로 삼고 그를 바탕으로 해서 생산경제나 임대경제가 굴러가자고 하는 게 토지공개념임

즉 토지를 역사의 흐름에 따라 왕->소수 부르주아 및 족벌 부자들 및 부동산 광인들->공공 시민으로 소유권을 옮기자는 게 토지공개념이다

존나 무식하고 멍청한 것들이 토지공개념을 사회주의 공산주의라고 주접을 떠는데 토지공개념 사상가인 헨리 조지는 마르크스 싫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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