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전라도와 경상도는 지금과 달리 정치색이 완전 백팔십도 정반대인 동네였는데 전직 남로당 빨갱이 박정희의 빨갱이 탈색질, 전대갈의 1212와 오일팔 사태등 격변기에 부산 주사파 빨갱이 뇌물현, 문죄앙 같은 새퀴들이 민주당쪽에 둥지를 틀면서부터 전라도는 완전 좌빨 동네로 낙인 찍혀버림
원래 민주당의 전신은 한민당으로 동아일보와 고려대를 설립한 전북 고창 출신의 김성수를 비롯한 친일 전라도 지주계급 출신이 기반인 우익정당 이였는데 친일 딱지 때문에 지지도가 낮았을뿐 멍청도 출신 국보급 빨갱이 박헌영이 창당한 남로당이나 조선의 모스크바로 불릴만큼 시민 대다수가 남로당계 좌빨이었던 10월 폭동의 근거지 대구,경북과는 정치 dna 자체가 확연히 다른 동네였음

살아남기 위해선 겉으로라도 친일파 행새하고 다녀야했던 사절에 근대화에 이바지할 국체(조선)는 이미 망한지 오래된 그런 불행한 시기에 우연히 식민지  조선의 부르주아 지식인 계급으로 태어났을 뿐.  

친일파란 스펙트럼 자체가 우리가 생각하는 친일파처럼 그리 간단히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님

앞에선 친일해도 뒤로는 독립군 자금책 노릇했던 사람도 많았고 김성수처럼 공통적으로 이쪽 출신들이 사재 털어서 교육이나 언론 분야에 탁월한 업적 많이 남긴것도 사실임

앞에서 친일해서 번 돈으로 학교 세우고 신문사 세워서 국민계몽 했는데 이게 욕처먹을 일??

친일 지주계급이 많았단 말은 역설적으로 머리에 먹물 좀 든 지식인 계층이나 유산계급이 많은 동네였단 말도 됨

솔까말 조선이 독립을 할라쳐도 글도 모르는 농민이나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공장노동자 끼리 으쌰 ~ 으쌰 ~ 로 되는일은 아무것도 없음
젤 필요한건 근대화의 필요조건인 국민계몽인데 이걸 할라치면 있어야되는게 부르주아 지식인 계급임
교육으로 대가리를 틔워야 사람 노릇이라도 할 수 있지~
언론이 있어야 각성하고 민족의식함양~ 민족주의 뽕~ 도 좀 맞아야 독립 투쟁이든 머든 되지 안 그래? ~~
느그가 아는 서구열강들도 다 이런 과정 밟아 근대화에 성공한거.
좀 여유 있는 농민들 중 지 새끼 출세시킬라고 돈 쳐발라 중세시대에 대학공부까지 시켜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계급이 부르주아 ~
당근 그때까지만해도 세리, 마름같은 귀족 따까리짓 하면서 농민 등골이나 빼먹는 천하의 개쌍놈 들이었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서서히 귀족과 구분되는 부르주아만의 계급 정체성에 각성하면서 봉건제를 해체해 농민을 농노에서 자유민으로 해방하고 산업화와자본주의시스템을 전지구적 차원으로 확대해 인류의 식량난 물자난을 해소하고 수학, 물리, 화학같은 근대학문을 개화시킨 근대화의 주역이었음
서양 부르주아처럼 전라도 친일지주들은 어찌보면 조선 근대화의 맹아 노릇을 하고 있었던거임
진짜로 봉건 귀족지주 노릇이나 하고 싶었으면 일본총독부 똥꼬나 빨고 밑에것들 농노처럼 부려먹음 되지 미쳤다고 공부하라고 학교 짓고 교과서 발행하고 언론 출판사 설립하는 개뻘짓을 왜 함?~~
근데도 미개하고 배운것없는 센징들은 당시 사회상은 외면하고 있는 죄 없는 죄 다 끌어다가 나라팔아 먹은 역적 취급만 했지~
진짜로 나라팔아먹은 이완용이 하곤 별 연고도 없는  동넨데도
전라도는 반도센징하고 엮여봐야 역사상 좋은 일은 단 일그램도 없었음
물에빠져 곧 숨넘어갈거 같은 새퀴 구해줬더니 보따리나 쳐 내놓으라고 통수치는 꼴이나 보고 살았지

대표적인 사례는 임진왜란(전라좌수영,호남의병) , 병자호란(전라도근왕군 광교산 전투),  동학운동, 5.18민주화 운동 등등등

오직 분리독립만이 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