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1000세대 아파트. 2021년 실거래가 20억 총 30건 거래됐다치자?

실제 네이버 부동산 켜서 보면. 4억하던 아파트 6,7,8,9 쭉쭉 오르면서

그만큼 거래건수도 엄청 줄었다.

즉 집값이 높아진건 분명한 사실인데 이걸 받아줄 사람의 수가 적음.

대출이 풀린다해도 과연...?? 영끌해서 10억 20억 목숨걸고 들어올 대기 수요자가 많을까???

현재 10억짜리 아파트는 대기업부부가 20년간 뼈를 갈아넣어야 살 수 있는 정도의 금액임. 정상적으로 애낳고 했을때의 이야기임.

즉. 지금 집값은 <팔아야 진정한 부를 이룬거라고 말 할 수 있는것>

1000세대중 실제 거래 되는건 1~3건뿐이면 이게 진짜 그만한 가치임?

어느정도는 거래량이 활발하게 받쳐줘야 그 시세로 인정받는거임.

몇몇 호구가 신고가로 샀다고해서 그집 들고있는 내가 그 돈만큼 자산이 생겼다고 생각해선 안된다는 뜻임.

특히 높아진 집값만큼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때리는 중이라

영끌로 최근에 들어온 애들은 불나방이나 다름없는거다.

내가 볼때 시장에서 받아들여지는 진짜 적정 가격은 지금 시세보다
20%정도는 낮은 금액이어야함.

저정도 가격일때 안정된 거래수준을 보여준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