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도 알다시피 지금 거래되는 대부분은 다 주전세다.
뭔말이냐면 전세쎄게 안잡아주면 매수못할 영끌이들만 과천을 주시하고 있다는 말이지. 그게 어디? 평촌 의왕 금정 멀리는 수원까지.
한마디로 걔들 집정리하고 손에쥐는 돈으로 최대한 갭줄여서 과천하나 급매로 잡고 나머지돈은 지사는 동네에 전세로 살겠다는 말이지.

과천집주인들은 빨리 매도하고 싶은데 매수가 안붙으니 울며겨자먹기로 주전세 잡아주는 조건으로 넘기는건데, 이게 핵심이지. 만약 과천보다 상급지에서 매수하러 들어오는 수요라면 이게 성립이 안됨.
상급지 혹은 동급지 매수대기자들은 과천이 지금 저평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이지. 갭 4,5억에 과천잡는것도 이득이 아니라고 여기는거고 단지 과천하급지애들만 갭적은것만 노려서 급지이동하려는 거고.

아마 매수자들 지역분포 보면 대부분이 이럴껄? 평촌이나 의왕 멀리는 광명 수원 등에 사는 영끌이들이 대부분 매수했을거다.

결론: 입주장 후 떡상은 허상이고 과충이 희망사항이다. 매수주체의 질이 다르니까 꿈깨고 부갤접자 과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