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임종석, 조국, 문재인 등의 최상위 좌파들의 가장 공통된 특징이 본인 또는 본인 자녀 등이 미국 유학이라는 점임.

이들이 미국을 좋아하는 수준은 일반 우리 국민이 그냥 미국이 호감이 가 좋아.. 정도가 아니라 "힘이 있기 때문"에 좋아한다기보다 무서워하는

것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통일운동 등을 하다보면 결국 우리가 아무리 지랄하고 뭐하고 해봐야 결국 미국의 `컨펌`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됨.

하지만 그걸 교육시키지는 않음. 그래서 좌파 선동가들은 미국의 힘을 엄청 잘 알지만, 그건 일단 대중에게 알려주지는 않고 그 폐해만

알려주는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음.

혹시 좌파에게 미국에 대해서 그러면 미국 의사를 무시하고 통일 진향할 수 있냐?

물어보면 질문자의 수준에 따라 "그런 정치력을 길러야 한다." vs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합니까!!" 둘중의 하나 답을 하는데

둘 다 정답은 아니다. 왜냐 불가능한 것을 그들이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이번에 윤석열이 날리든이든 바이든이든지 발언에 대해서 좌파들이 굉장히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이유도 바로 그것인데

그 두려운 미국에 저렇게 막말을 해댔다는게 조온나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냥 어 시발 지나가다 바이든인지 뭐든 할수도 있지 뭐 하는데 갸들은 아님... 무슨 9.11 테러급으로 생각하는데

일반 국민들은 미국을 뭐 그냥 우방국 좀 힘쎈 친구 정도로 생각하지만 좌파는 그 미국의 무서움을 너무 잘 알기 때문에

평소 조온나 두려워하는데 (그래서 반미시위도 동원된 애들 보면 선동된 애들이지 지들이 직접 나서는 경우는 드뭄)

그런 말 자체가 충격이고 한미 관계에 커다란 문제가 일어날 것이 당연하고 그것을 증폭시켜서 윤가를 미국과 멀어지게

하려는 그 이유임. 윤가가 미국의 눈밖에 나면 공작해서 보내버리는 것은 순간이고 너무 쉽거든.

박근혜가 중국 전승절에 참가해서 미국 눈밖에 나고, 만회해보려고 별짓 다했지만 결국 제거가 쉬운거나 마찬가지 처럼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