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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CIA 요원 폭로, “6·25는 미국 작품”

ㅇㅇ(222.110) 2024.04.24 14:47:53
조회 118 추천 1 댓글 8

전 CIA 요원 폭로…“한반도 분단과 전쟁은 미국 작품”


올해는 분단 53주년, 한국전쟁 발발 48 주년, 정부 수립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왜 신생 공화국 대한민국은 정부를 세우기 3년 전에 이미 분단되고, 정부를 세운 지 겨우 2년 만에 전쟁을 치러야 했을까.

냉전이 극심하던 70년대까지 한국에서는 북한이 일방적으로 침공했다는 ‘남침론’이, 북한에서는 한국이 쳐들어 왔다는 ‘북침론’이 정설이었다. 그러다가 81년, 남북한 간의 내부 갈등 심화가 전쟁 원인이라고 분석한 부르스 커밍스의 <한국전쟁의 기원>이 소개되면서, 한국에서 ‘수정주의’ 사관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이 사관은 한국전쟁의 원인을 계급 투쟁에서 찾았다는 점에서 친(親) 사회주의적이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일부 운동권에서는, 남한이 북한의 침략을 유도했다는 ‘남침 유도설’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94년 6월 러시아를 방문한 김영삼 대통령이 옐친 대통령으로부터 받아 온 한국전쟁과 관련한 러시아 외교부의 극비 문서는 남침 유도설을 잠재우는 효과가 있었다. 스탈린의 개인 문고에서 끄집어냈다는 이 문서에는 놀랍게도 ‘한국전쟁은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되었다’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의 보수주의자들은 이 문건을 신주 모시듯이 떠받들며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러시아는 과연 순수한 동기에서 이 문건을 공개한 것일까?

하리마오 씨(79)는 80년 61세로 은퇴할 때까지 35년 동안 미국 중앙정보국(CIA) 극동지부에서 비노출 요원으로 활약한 한국계 미국인이다(아래 상자 기사 참조). 그는 한국전쟁 48주년을 맞아 출간한 <38선도 6·25 한국전쟁도 미국의 작품이었다>(새로운사람들 간행)라는 저서를 통해 ‘94년 러시아가 공개한 한국전쟁 관련 문서에는 교묘한 정치적 조작이 깔려 있다’라고 통박했다.

그는 그 근거로 러시아가 49년 3월 초 이전 문건은 단 하나도 공개하지 않은 사실을 꼽았다. 그는 ‘스탈린이 김일성에게 한국전쟁 도발을 지시한 49년 3월 초 이전의 문건은 공개하지 않고, 이 명령을 받은 김일성이 흥분해서 스탈린에게 전쟁 물자 지원을 요청한 이후의 문건만을 공개함으로써, 러시아는 한국전쟁을 일으킨 책임에서 벗어나려 했다. 이것이 러시아의 자발적인 문서 제공에 깔린 정치적인 술수다’라고 분석했다. 즉 소련 사람에게 속지 말라는 것이 하리마오 씨의 ‘웅변’인 것이다.

하리마오 씨는 한국전쟁의 원인을 미·소간 각축이라는 국제적 요인에서 찾았다. 그는 저서에서 중앙정보국이 다루었던 정보와 자료를 근거로 정보기관의 ‘분석관’처럼, 당시 트루먼·스탈린·맥아더·마오쩌둥·김일성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를 끊임없이 ‘판단’하고 있다. 다음은 그의 책에 소개된 분단과 한국전쟁 발발 원인이다.
역정보에 속은 미국, 소련에 일본 공격 요청

45년 2월4일 소련 얄타에서 열린 미·영·소 3국 정상회담에서 미국은 일본이 항복할 시기를 47년쯤으로 예측하고 소련에 대일전(對日戰) 참전을 요청했다. 미국이 이런 부탁을 하게 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미국은 육군성을 전쟁성으로 개칭하고, 42년 6월13일 전쟁성 산하에 전략국(OSS)이라는 정보기관을 만들었다. 전략국은 미국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다. 이 기관은 아이젠하워가 이끈 대서양사령부나 맥아더가 지휘한 태평양사령부의 지휘를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움직였다. 이러한 전략국을 극도로 싫어한 이가 맥아더였다. 때문에 이 기관은 극동 지역에서 거의 활동하지 못했다.

소련이 이 틈을 파고들어 만든 것이 국가보안위원회(KGB) 전신인 인민내무성(NKVD)이었다. 인민내무성은 일본군이 만주에 백만, 조선에 50만 등 1백50만명이 남아 있다는 거짓 정보를 퍼뜨렸다. 이 역정보가 극동 사정에 어두웠던 전략국 정보망에 걸려들었다. 전략국은 일본의 저항력이 엄청나다고 평가하고 47년쯤에야 일본이 항복하리라고 판단했다. 루스벨트는 이러한 판단을 믿고 스탈린에게 대일전 참전을 요청했다.

45년 6월 오키나와에 상륙한 미국은 일본군의 저항력이 형편없다는 것을 눈치채고 46년 3월쯤 일본이 항복할 것으로 판단을 수정했다. 한편 국력이 바닥 난 일본은 7월13일 ‘전쟁 종결 방식을 논의하기 위해 대표단을 모스크바로 보내겠다’고 스탈린에게 비밀 제의했다. 이러한 제의가 미국 정보망에 걸려들었다. 45년 7월26일 독일 포츠담에서 미·영·소 정상은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는 선언을 발표했다. 이 선언 이틀 뒤 일본은 스탈린에게 두 번째로 강화회담 중재를 요청했다. 이것 역시 미국 정보망에 포착되었다. 그런데도 일본은 바로 다음날(7월29일) 포츠담 선언을 무시하겠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이러한 일본의 태도가 미국을 헷갈리게 했다.

8월6일 미국은 히로시마에 원폭을 투하하는 ‘사상 최초의 작전’을 감행했다. 8월9일 미국이 나가사키에 두 번째로 핵폭탄을 떨어뜨리는 날, 소련은 일본이 곧 항복하리라고 ‘정확히’ 판단하고, 사할린·한반도 동북부·만주 등으로 노도같이 밀고 내려왔다. 미국과 소련의 협공에 밀린 일본은 8월10일 포츠담 선언을 수락할 용의가 있다고 최초로 통보했다.

이때까지 미국과 소련은 일본의 지정학적 가치만 중시했을 뿐, 한반도의 지정학적 가치에 대해서는 미처 주목하지 못했다. 일본으로부터 항복 의사를 통보받고 나서야 미국은 한반도의 지정학적 가치에 주목하게 되었다. 소련군은 이미 사할린·만주·한반도로 쳐내려오고 있는데, 미군은 부산에서부터 1천1백㎞ 떨어진 오키나와에 있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

8월10일 밤 11시30분 전쟁성 전략국 전략정책단 정책과장 본스틸 대령에게 ‘30분 안에 소련의 진격을 막을 방안을 마련하라’는 긴급 명령이 떨어졌다. 극동 지도를 보던 본스틸 대령은 38도선을 경계로 하여 그 이북은 소련군이, 그 이남은 미군이 일본군의 무장을 해제하면 한반도 적화를 막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문안을 작성했다. 이리하여 8월11일 ‘일반 명령 1호’ 초안이 작성되고, 이 문건이 트루먼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맥아더 사령관과 영국·소련에 전달된 것이 8월15일이었다.
한반도 분단 몰고온 맥아더의 ‘고집과 실수’

이때까지도 미국은 소련이 이 문건에 동의하지 않고 부산까지 밀고 내려오면 어쩌나 조바심하고 있었다. 그런데 8월16일 스탈린이 ‘38선을 경계로 한반도를 분할하는 데 동의한다. 대신 일본 홋카이도 북쪽은 소련군이 접수해야 한다’고 제의해 왔다. 그러면서 38선 이남으로 내려온 소련군을 북쪽으로 철수시켰다. 그런데 바로 전날 일본이 미국에 무조건 항복했으니 소련의 홋카이도 접수는 부질없는 소리가 되고 말았다.

이로 인해 스탈린은 일본에만 눈독을 들이다가 입안에 들어온 남한을 놓쳐 버린 꼴이 되고 말았다. 스탈린은 ‘일본을 포기하고 차라리 한반도를 적화했어야 했는데’라며 후회했다. 여기서 하리마오 씨는 맥아더가 극동에서 전략국의 활동을 금지함으로써 미국이 일본의 항복 시기를 잘못 예측했고, 그 실수를 메우기 위한 미봉책으로 38도선을 그었다고 분석했다. 덕분에 한반도는 전체가 공산화하는 것은 피했으나 한민족은 분단이라는 아픔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45년 10월1일 미국이 전략국을 해체하고 47년 9월18일 중앙정보국을 창설했다. 그러는 사이 미국은 애치슨 라인을 선포하고 49년 6월30일 비전투 요원만 남기고 주한미군을 철수했다. 자신의 실수로 한반도가 분단된 것을 알고 있었던 맥아더는 한반도에서의 중앙정보국 활동을 묵인했다. 맥아더는 월로비 소장이 이끄는 정보참모부(G2) 산하에 KLO 부대와, 캐넌 중령이 이끈다고 하여 ‘캐넌 부대(일명 Z기관)’라고 불린 첩보 부대를 두어, 소련과 북한의 움직임을 감시했다. 또 미국 공군 첩보 부대인 ASIS도 한국에서 첩보 수집을 하게 되었다.
“미국은 ‘6월25일 남침’ 알고 있었다”

이 시기, 그러니까 49년 6월 주한미군이 철수하고 이듬해 6월 한국전쟁이 발발하기 전까지 이 첩보기관들은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서를 연이어 올렸다. 한국군 정보 당국 역시 같은 보고를 올렸다. 월로비 소장은 이러한 첩보를 정리해 워싱턴으로 보고서를 무려 1천1백95건이나 보냈다. 그런데도 워싱턴은 어떠한 조처도 취하지 않았다. 하리마오 씨는 이때의 중앙정보국 보고를 근거로, ‘워싱턴은 6월25일 북한이 남침한다’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고 단언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미국은 이러한 정보 보고를 완전히 무시했다. 무초 당시 주한 미국대사와 브라운(가명) 주한 미국 군사고문단장은 이승만 대통령 앞에서 “각하, 북한의 남침설은 전혀 근거 없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보고했다. 그러면서도 북한군의 남침을 예견한 브라운과 미국 대사관 직원들은 도망치는 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6월 이전부터 매월 한 번씩 열었다. 이러한 브라운이 정년 퇴임한 것은 6월10일이었다. 6월11일 한국군은 북한의 동태가 수상하다며 38선 접경 부대에 다시 한번 비상경계령을 내렸다.

6월23일 브라운의 뒤를 이어 고문단장 대리가 된 헨리(가명) 대령이 채병덕 육군 참모총장을 찾아왔다. 헨리는 한국 육군 참모학교에 꾸민 장교구락부 개관 축하 파티를 24일 밤에 열라고 제안했다. 채총장이 전선에 비상이 걸려 곤란하다고 하자, 헨리는 “벌써 세 번이나 비상을 걸었지만 아무 일도 없지 않았느냐. 비상경계령을 해제하라”고 재차 강요했다. 이 강요에 밀려 채총장은 6월24일 자정을 계기로 비상경계령을 해제했다. 그리고 24일 밤 흥겨운 파티를 열었다.

한국전쟁이 터진 것은 바로 이 파티가 끝나가던 6월25일 새벽 4시쯤이었다. 하리마오 씨는 여기서 ‘브라운과 헨리야말로 한국민을 전쟁의 소용돌이로 몰고간 가증스러운 워싱턴의 꼭두각시다’라고 공박했다. 브라운은 이미 고인이다. 그런데도 이러한 진실 공개가 명예훼손 송사로 비화할까 봐 그는 저서에서 두 사람을 가명으로 처리했다.

하리마오 씨의 결론은, 한국이 아닌 미국이 스탈린과 북한의 남침을 유도했다는 것이다. 미국이 북한의 남침을 유도한 이유는 2차 세계대전 후 다시 공황 조짐을 보인 미국 경제 때문이었다. 하리마오 씨는 미국의 경제 난국 돌파 필요성과 스탈린의 욕심이 어우러져 한국전쟁이 터졌고, 이 과정에서 수백만 한국인과 수만 유엔군이 영문도 모르고 희생되었다고 지적했다.

브라운과 헨리의 꼭두각시 노릇으로 한국전쟁이 터졌다는 이 책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다. 하리마오 씨는 이러한 초특급 ‘판단 정보’를 공개하면서, 한총련이 이 책을 반미 운동용 자료로 이용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한국도 자주 국방을 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자위력을 가져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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