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ㅅㅂ 샤대 경영.. 대학이 다가 아니라해도 뭐 어떻게 뒷말하나 나올수 없는 학벌에
입사년도만 봐도 알 수 있는 포장대로만 달려온 무실패 경력에
소문만 슬쩍 들어봐도 친구는 재벌 3세라하고 또 거기에 자기네 집안도 안 꿀리게 좋은 집안이고
이 정도면 금수저라 성공했네라는 말 나올만도 한데 직원들 입 하나 못열게 하는 ㅈㄴ 완벽한 실력 다 인정하고
자기네들한테는 저 먼데 있는 국장들이랑 간혹 말 잘르고 반말도 툭툭하고 한 명도 아니고 보도국 국장 아나국 국장 심지어 방송사에서 다 무서워하는 계기자랑도 아무렇지 않게 지내고
저번에 유리문 넘어 국장실 들어갈때마다 어찌나 큰 소리로 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는지 어마어마한 성격에
가끔 선보는거 보거나 사귄 여자보면 겁나게 이쁘고
가끔가다 눈 마주치면 혼자 헤르미온느 시간길을 걷는건지 내 방송 모니터는 언제한건지 발음 시선 몸짓 딕션 다 지적하면서 재수없지만 매번 모두 맞는 말 툭 던져놓고 가고..
이러면 어느정도 찐따같이 놀 때 못노는 진지충이어야 맞는데 회식자리 가면 최소 방송사의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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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당연히 워커홀릭으로 평생 sbc에서 혼자 다 해먹을 줄 알았더니 뉴스로 세기의 사랑 보여주고 ㅈㄴ 행복해보이는 얼굴로 결혼이라니

내가보나 남들이보나 진심 이화신은 개쩌는 기자님이아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