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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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송도 캠퍼스 전경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대학교가 올해로 국립화 10주년을 맞이했다.
인천대는 국립화 10주년을 맞아 최근 ‘대학발전계획 INU비전 2030+’를 수립하고 국내 10위권 대학을 목표로 교육·연구 등 전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대는 지난 1979년 인천공과대학을 시작으로 1994년 시립인천대를 거쳐 2013년 국립대학법인 인천대로 전환했다.
인천대는 2009년 제물포캠퍼스에서 송도캠퍼스 이전과 2010년 인천전문대 통합으로 국립대학으로서의 토대를 마련했다.
국립대 전환 직후에는 인프라 및 교육 연구 환경개선으로 대학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대학 특성화 및 연구역량 강화로 대학 경쟁력을 제고했다.
인천대는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향후 10년을 바라보며 세계로 도약하는 국립대로 새롭게 나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8일 국립화 10주년 기념식, 심포지엄, 발전기금 기부자 초청 감사 행사, 음악회 등을 시작으로 5월 9일부터 11일에는 명예교수&총동문회의 홈커밍데이, 10주년 기념 축제 ‘유니온’, 외국인 유학생 동문 홈커밍데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공공의대 설립 시민응원 축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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