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것이 아닌 옳으닌깐 옳다라면?

이미 결론이 어느정도 나버린 상태에서도

사소한거가지고 지지고볶고하는거는

참 에너지낭비 같지만

거기에서도 발전은 있겠지만

그게 그렇게까지 영향력이 있나싶기도하고

그게 꼭 거기서 나온 발전일까라는 의문도 드는

2.

어떤 하나의 영역을 만들어지면

자연스럽게 따라나오는 생각들로 만들수있는 영역들이 있는것 같다.

그런것에 소유권을 주장하는 사람들

좀 나쁘다고 생각한다.

3.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

이 큰 세가지 흐름에서 문과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

다음 혁명인 우주혁명에서 문과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될까?

일찐이 찐따인 천재를 존나 패서 천재가 빡쳐서 공부하면 일찐이 발전에 도움을 준것이 맞는것일까?

4.

어떤것을 적당히 모르고 평가하면 알고나서 평가하라고한다

어떤것을 적당히 알고 평가하면 좆도 모르는새끼가 평가한다고한다

니가 아는것이 사실 아니야 라고 계속해서 회피하는 방법의 대처법에는

평가가 아닌 개인적 경험이라고 돌려말하면 그만이다.

5.

나는 내가 생각하는게 그렇게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사실은 나도 확신하지 못한다.

그래서 다른분야에서라도 정확함을 가져서

내 생각이 그렇게 완전히 망상이 아니라고 생각할수있게 되고싶다.

6.

나는 에너지가 적다.

그래서 예외가 많고 구체적이지 않은건 납득하기 어려워한다

예외가 많고 구체적이지 않은 상황을 하나로 묶고

또 특정할떄를 묶고 묶고 또 묶고 뭔가 짜증난다.

그렇다고 그게 틀린건 절대 아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Progressive냐 Regressive냐 따지면

Progressive할리가 없다.

기반이 약한 학문은 좋지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수학과 과학의 기반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러타 기초학문이 아니라

아십시ㅏㅂ삽사밧

ㅂ

시버ㅏ십사

나는 병신이다

나는병신이ㅏㄷ

부끄럽다

부끄럽다

부끄럽다

뭔가를 세번말하면 뭔가 딱 들어맞는 기분이다.

이게 그 삼박자인가 그런거신가?

눈물이 나오는데 활짝웃어

흐르지못하게 또 살짞웃어

내가 왜이러는지 ㅁㄴㅇㅁㄴㅇ

나뭇잎마을 저 하늘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