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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문춘 기사

33(218.235) 2012.02.07 22:28:59
조회 8795 추천 7 댓글 16


소동의 내막을 알고있는 관계자가 익명을 조건으로 밝혔다.

'일이 바빠서 현재는 혼자 살고있는 다카미나지만 몇년전까지는 모친과 남동생 
셋이서 하치오지시내 맨션에서 살았습니다. 그 모친이 근처에 살고있던 당시
 15세의 소년과 성적 관계를 갖고 있던 것이 발각되어 경시청에  체포 된 것 입니다. 

좀처럼 믿기 힘든 이 사건은 작년 10월 하치오지시내에서 발생했다. 어떤 상해사건이 계기로 발각되었다고 한다.
그곳의 중학생을 포함한 3명의 소년이 '메일의 말투가 맘에 들지않는다'는 이유로 다른 소년을 불러내 폭행을
가해 큰 상처를 입힌 사건이 있었습니다. 체포된 3인 가운데 한명의 소년이 경찰의 조사 중에 
'다카미나의 모친과 성적관계인 관계다

라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경찰은 모친에게 사정을 물어보니 모친이 소년관의 관계를 인정. 음행용의로 체포된 것 입니다.
상해사건으로 체포된 소년 3인은 같은 중학교 선배 후배로 그 중 한명은 다카미나의 친족이다.
그리고 그들은 다카미나의 남동생과도 친해 실가의 맨션에도 빈번히 출입하는 관계였다고 한다.
(중략)
실가 근천의 주민의 말
'다카미나 남동생은 공립 중학교 3학년이지만 체포된 소년들과 같은 패거리에요. 주변에서 유명한 양키로
작년 가을경까지는 불량한 애들이 다카미나 실가를 집합소처럼 썼어요. 가까이에 어머니가 있는데
왜 주의를 주지 않냐는 말을 듣고 있었습니다. 꽤나 시끄러웠기때문에 몇번이나 경찰을 불렀지만 
들어먹질 않았습니다. 연상의 소년들과 행동을 같이 하는 일이 많았고
 불량한 애들이 밤중에 다카미나의 실가 맨션 1층의 창을 두들겨
남동생을 불러내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다른 주민의 말
'한 밤 중에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터무니없이 맨션의 옥상에 용케 올라가 술을 처먹고 빈 캔을 집어 던지는등 주의를 줘도 전혀 듣질 않아요. 이전 오토바이의 엔진오일을 대량으로 뿌린 일도 있었습니다.
남동생 본인에게 주의를 줘도 '내가 한게 아니에요'라며 둘러대기만 합니다. 집주인에게 부탁해
모친에게 주의시켜달라고 한적도 있습니다.'

다카미나의 남동생이 그 지역에서 양키로 알려지게 된것은 약 2년전부터라고 한다.
초등.중학교의 동급생의 말
'중1말 무렵 누나가 다카미나라는게 주위에 알려졌어요. 친구들 누나의 사인등을 조르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중2정도부터 양키스럽게 되서 학교에 잘 오지 않았어요. 귀찮은 선배가 집까지 찾아와 누나를 만나게 해달라고
끈질기게 굴어 어쩔수없이 만나게 해준 적도 있어요. 그 일로 어머니에게 엄청 혼났다고 했어요.'

(중략)
 
다카미나의 양친은 수년전 부터 별거 하다 결국 이혼을 했다. 부친 부재의 가정에 밤낮 상관없이 드나드는
불량소년들. 모친이 관계를 갖게 된것은 자택에 자주오던 소년 중 한명인 A였다.
그 지역 소년그룹의 한 명이 모친과 A의 관계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A와 모친의 부적절한 관계는 모두 알고 있었다. A가 상해로 체포 된때도 그 자식 바보니까 다카미나 엄마랑
해버렸다고 자폭해버린 것 같다. A가 말하기로는 하고 싶어서 몇번인가 했고 러브호텔같은데도 갔다고 한다.
어른이 우리같은 10대랑 해버리면 체포되버리죠. 그래서 모친은 며칠인가 유치장에서 콩밥을 먹었구요.
A도 병신이죠. 여러가지로 그 집에서 잘 해줬는데'
 
(중략)
본지가 A의 자택앞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려하자 기자에게 고함을 쳤다.
'관계 없잖아. 그래서 뭐? 까불리 말라고!'

본지 기자가 다카미나의 실가를 방문하자 모친은 인터폰 건너로 대답했다.
'노코멘트입니다. 질문에 대답 할 수 없습니다.'
다카미나의 동생은 어머니가 체포된 것을 인정했다
'왜 내가 기자에게 대답해야돼? 엄마가 체포된 건 이상하다고 생각해. 그거뿐'
라고 말하며 자리를 피했다.
다카하시의 소속사무소는 '사실확인중'이라고 대답 할 뿐이지만 
다카미나 본인은 결국 '실가의 사건'에 관해 알게 됐다고 한다.
다카미나는 이전 주간지의 인터뷰에서 어머니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어머니의 양육방법을 교본으로 하고 싶습니다. 할머니대부터 이어온 '어머니의 사랑'
을 계승하고 싶습니다.'
과연 어머니는 딸의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던 걸까.


<<요약>>

1. 다카미나 부모님은 이혼
2. 동생은 양키
3. 폭행사건으로 잡힌 A가 병신이라 쓸데없이 다카미나엄마와의 일을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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