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콘은 ㅅㅅㅅ, 갤주, 주최측, 운영진, 팬들까지 총체적 난국 이었음. 갤주 쩔어주게 노래하고 항상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건 알고 있음 그러나 늘 거기까지임.
1년에 몇번 되지도 않은 단독콘에 대한 팬들 기대에 무성의 했다고 느껴짐. 다른 활동 때문에 연습하실 시간이 없으신건지 셋리 구성도 몇곡빼고 전율콘 곡들이 그대로이고ㅠㅠ 그래도 솔로이후 처음 듣는 차갑다. 노을은 그때 그 느낌은 아니지만 좋았다
그리고 진행과정 등이 갤주는 항상 잘 모르는듯 얼버무리고 리허설은 했는지 음향 상태가 아쉽다. 어렵게 온 제자들 목소리는 들리지도 않고 소극장에서 밴드소리는 여전히 너무 컸다.
엉성함이 트래이드 마크 처럼 되버렸지만 너무 많이 봐버린 골수팬 입장에서는 이제 좀 갖춰지고 노련한 모습도 보고싶고 아무리 의식의 흐름대로지만 두서없는 멘트에 과도한 동작, 인이어 만지는 행동 등 듣고 보는이의 감정과 감상도 생각해 주시길...(공연후 그때 그때 모니터링 필요)
소속사나 운영진 주최측도 멋진 슬로건을 만들고 거금?주고 팬들도 모두 샀으면 최대한 잘 활용하고 갤주에게도 인지를 시켜 쓰임을 극대화 했어야 하는데 공지된 4번은 너무 무리고 공지를 했어도 당일 시작전 공지를 다시 하던가 아니면 슬로건 비닐에라도 공지사항을 한번 더 주지를 시켜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음. 생일축하 진행도 너무 어설펐음 영상 촬영과 사진에 대해서도 단단히 사전공지를 하고 극장내서 다시한번 주지를 시켜 허락된 공연내에는 못찍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팬들도 그 좁은 소극장에서 옆사람들 생각도 없이 주구장창 영상을 찍어야 하는지 정작 영상들 찍느라 생일축하 노래는 부르지들도 않고 슬로건은 왜 샀는지 심지어 사진촬영에도 들지 않는 분들도 있고 더욱 심각한거 마지막 하이파이브 본인 순서때 갤주면전에 핸드폰 들이대고 사진찍으면서 화이파이브 하던데 당황해 하던 갤주도 그렇고 보던 나도 식겁했다. 아무리 사진촬영에 미쳤어도 면전에 대고 이건 아니다.
두서없이 긴글 미안하고 그래도 정동하는 정동하다. 단독콘 소극장 콘이라도 자주 해주세요.
추천검색
발행할 때마다 대왕디시콘 5일간 사용 가능!
게시물을 간편하게 NFT로 만들어 보세요!
NFT란 블록체인을 이용해 디지털 콘텐츠(사진,동영상,글 등)의 원본 여부와 누구의 소유인지를 증명해주는 일종의 디지털 인증서입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