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거들 11.23일이라 11:23하면 식널 생각나서 뻘글 써봄

취향 탈 수 있긴 한데 정성봐서 살살 다뤄주라ㅋㅋㅋ

식으널 시즌 쩜오

(다소 모자란 식널)

(클릭 한번으로 브금 깔아서 느낌만 주잨ㅋㅋ)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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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치직...

치지직...

"무전은 다시 시작될 겁니다"

Ep1 l 정릉 여대생 살인사건

시즌 1 이후 다소 거만해진 바캐영 경위

"문제해결할 사람 나 밖에 없어요!"

...그러나 현실은 시궁창

"여기 904호 아가씨가 죽었어. 살인이래!"

"정릉 여대생 살인사건"

용의자: 이승민(20세, 정릉 거주)

평소 피해자 양서연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노선을 체크하는 치밀함을 보였다고 한다.

그렇게 이승민은 철창행GG

Ep2 l 범죄와의 전쟁

증거물 감식요원이었던 정헌기는

과거가 바뀌자 조폭이 되었다.

"과거가 변해서 현재도 바뀌었어요!

정헌기 씨는 원래 저랑 장기미제전담팀에서 함께 일했었다구요."

어쩔 수 없이 바캐영은 조폭이 된 정헌기를 체포하러

이재한과 출동하게 되고...

Ep3 l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없는 과거로 돌아가서 괴로운 바캐영

상관 이재한은 바캐영을 어떤 상황이든

끊임없이 괴롭힌다.

"상관에 대한 명령 불복종은?"

"즉결처분입니다"

"그냥 고통 아니고 큰 고통 준다!"

이런 상황을 못 견디고 화를 참지 못한 바캐영은

결국 이재한을 향해 총구를 겨누게 되고...

바캐영은 경찰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우리애가 그런 애가 아닌데...ㅠㅠ'

T H E E N D

+ 번외 l 조선시대 별순검 박해영

식널은 조선까지 가버렸다...

여기서도 열일하는 바캐영.

"살인을 청부한 자가 누구냐!"

"익명의 제보자?"

"범인은 이 안에 있다!

범인은 바로 이 자!"

범인: 바꾸요르(20대, 왜로 탈주시도 중 추포)

그리고... 김범주...

일단 넌 좀 나한테 맞자.

"죽어라 이노옴!

네가 죽는 꼴을 보고야 말것이야!"

11. 23. PM11:23 에

글 올리고 싶어서 써봄

마감이 있는 글이 이런 느낌인가ㄷㄷㄷ

식널 시즌2 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