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좋아서 안전하게 모고를 배달할 수 있기에 서둘러 뭅뭅뭅!
ㅅㅅㅅ에 방문하여 직원분께 무사히 전달하고 왔다고 한다.
포장 상태 브리핑
팬북.
대만 컨딩으로 언제든 들고 튈 수 있게 보따리짐 에디션.
팬북 내부는 전에도 관광시켜줬던 것처럼 상태 좋다.
하와이안 호.스.트.
모고 풀면서 고생스러울 듀오를 위한 당 급속충전 아이템.
이름도 '하와이안'
준석이가 꿈꾸는 영원한 유토피아 하.와.이
두분 추억 in 하.와.이 (feat. 펀치 드.렁.크 럽)
윤감동-준슥이,
둘의 찐우정 영원하라고 응원하는 의미로 같은 주소로 강제이주.
포장 컨셉은 하와이에서 사냥시로 보낸 소포.
(우편번호는 다른 게 함정)
아거들이 하와이에서 공수해온 본격 하와이 자랑템(?)
동백꽃 점순이에 빙의해서 "느 집엔 이거 없지?"
깨알 같이 둘이 함께할 다음 작품도 응원해본다.
직원분들께도 동일한 아이템 포장해서 전달.
총알이 충분친 않아 소소하게 나눠드시라고 7개 보내드림.
지난 커피차 때 남은 스티커 활용. 다시봐도 이쁘다 금소니 최고!
모고
A3 규격으로 문제지/답안지 세트 총 6부 출력하여 봉투에 넣어 전달.
갤주/감독님 지분과 나머지는 갤주가 알아서 나누라는 의미로 넉넉하게 전달했다.
(전에도 출력은 5부 정도 했다고 전달받음)
선물 전달 후기
아무튼 이 모든 아이템을 들고 ㅅㅅㅅ로 갔다.
오... 날씨가 진짜로 좋다.
간만에 늪에서 기어나온 아거는 기부니 조크든요.
직원분의 연락이 닿았고 직접 현관으로 받으러 나오시기까지 했다.
닝겐 에인졀 친절쓰 다들 천사이신가봉가?(^0^)/
별건 아니지만 부디 좋게 봐주세요.
낯가림이 심한 총대는 전달하면서 웅얼웅얼 옹알이를 하고 줄행랑을 쳤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언제나 떨리는 일이다. 휴~
정줄을 붙잡고 확인 차 재차 카톡으로 디테일 빌드업 들어갔다.
그러다 몇 분 후.......
친절하게 선물 인증샷을 찍어주셨다. (photo by a.k.a 에인졀 직원)
이번에 들어간 모든 선물들이다.
이렇게 모아놓고보니 은근 괜찮아 보이네? (......는 갤주가 그래야하는데... 내가 또 먼저 설레발을 친다)
암튼 함께 준비해준 아거들 넘나 감쟈하다 진짜로.
이건 다 여러분의 총알과 사냥시에 대한 애정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결과물.
압.도.적 감.사.
갈아넣은 총대열정맛도 살짝 첨가.
그리고 소포가 들은 봉투 안에는 찌라시도 별첨하였다.
원래는 사냥시 에디션으로 제작했는데 중국집 찌라시처럼 되어버렸다.
이게 아마추어와 프로의 넘사벽인가봉가........
그래 컨셉은 중국집에서 뿌리는 명함이다! 무심하게 동봉하였다.
그렇게 선물을 투척하고 집아거는 서둘러 다시 서식지행.
무심히 울리는 훈별에 또 넋이 나갔다고 한다. 심장발작버튼 PUSH
풍경만 보여주는데도 이러는 거 보면 정상은 아닌 듯 (데헷~*)
이제 다 끝나가니 하는 얘긴데... 사실 늪갤 여러분은 또라이를 총대로 두고 있... (본.격. 또.밍.아.웃)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소감문 적는 페이지를 빠뜨렸다는 중대한 사실을 깨닫고 에인졀 직원분 찬스를 썼다.
와...... 모고 다음으로 젤 중요한 거를 빠뜨릴 뻔 했는데...... 계속 모르고 있었다면 죄인이 될 뻔 했다ㅠㅠ
아무튼 직원분의 어시로 전달 완료.
그나저나 갤주는 모고 채찍질과 팬북 당근에 어떤 반응 보일지 넘나 궁금... 두번 질질 짰을까?
늪갤 아거들의 따수움이 갤주에게 가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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