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간대에는 장근석이 집중적으로 나오네

20분까지는 아니었어

아 드디어 진짜 장근석의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1. 여전히 그냥 보고 있으면

그 뭔가 보여지는 그런 연기

그거 뭐지

전에 무결이가 어디 까페 계단에 앉아있을때

그때 무결이의 과거 20여년이 다 보이던 그런 연기

그 비슷한 그런 연기 말이야

아니면

사도찬이

그 누구 죽이려고 할때

그때 보여지던

깊은 몰입감

그래서 뭔가가 보이잖아

감성이 보이나??

뭐가 보이지??

아무튼 보이지 않나요??ㅋㅋ

ㅎㅎㅎ

2. 구도한형사가 아니야

구도한 변호사가 맞아

형사질을 ㅎ ㅏ고 있지만

엄청난 지성인

그런 지성이 가득해서

피로하고

신경질적이고

상스러운거 싫어하고

좀 많이 까탈스러운

예민한  지성인

그런 느낌이던데..ㅋㅋㅋㅋ

지성인이러서 그런거는 아니겠고

뭔가 있잖아

그러니까 형사가 된거니까..

그러나 바닥에는 지성인이 있더라...

3. 구도한은 왜 저렇게 살고 있을까

왜 저렇게 어두울까

뭐  때문에

4. 근석이는 잘생긴거는 아닌거 같애

아름답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그런데 여러 인터뷰 보면

뭐 미끼를 ㅇ ㅣㄴ생의  뭐라고

그런 대본으로 어찌저찌 하던데

엄청난 ㄱ ㅣ대를 하고 있곘어요

장근석씨..

음ㅎ,하하하ㅏ

6. 구도한

예민하고

아름다운 카리스마...

대박 멋있는 캐릭터가 나온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