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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미학 오딧세이 저자가 미와교코 (마누라)라는 말을 들었는데...

불쌍한진중권(210.96) 2011.06.03 05:09:18
조회 6715 추천 8 댓글 10

주위 설대 출신 사람들에게 들었는데 이게 어찌 된 거냐?

성의 미학도 미와교쿄가 저자인게 확실한데 버젓이 진중권이 저자라고 또는 공동 저자라고 나오고 하여간 진중권의 지식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 수준은 알아줘야 해...

김휘영이나 여러 사람들이 진중권에게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해 놓을 걸 종합해 볼 때 진중권의 머리로는 도저히 책을 써낼 자질이 안된다는 게 정설니던데.....

미학 오딧세이....... 표절의혹이 하도 많아서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이제 조금 이해가 될 것 같아.

진중권의 일본인 마누라 미와교코가 베를린 대학 서양미술사 전공이라고 하니까 비밀이 풀린다.

진중권은 독일에서 미학이 아니라 자기 입으로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철학을 했다고 했는데 그것도 자기 입으로 박사과정하다가 독일 지도교수에게
너 같은 돌머리 수준으로는 철학 공부가 무리라고  평가받고  쫒겨났다고 인터뷰 했던데.....

어떻게 서양미술사 전공이 아니면 쓰기 힘든 미학오딧세이가 나왔다 했지....


진빠 중에서 누구 아는 사람..

남의 책을 자기가 쓴 책이라고 도둑질하는 놈은 지식인 중에서 악질 중에서도 최고의 악질인데...

성의 미학에서도 은근 슬쩍 자기가 번역했느니, 자기가 기획했느니 하면서 저자니 공동저자니 하면서 뻔뻔한 짓을 하고 있는 걸 보니

미학오딧세이도 역시 미와교코가 저자일 거라는 설이 타당성이 있어 보이네...

진중권이야 워낙에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낯짝 하나 안 변하고 거짓말 한 적이 한 두번이어야지...... 그리고 거짓말 하는 버릇은 일종의 정신병이라서 여기는  거짓말 저기는 정직한 말 이런 건 없지. 거짓말 하는 게 버릇인 놈은 여기도 거짓말 저기도 거짓말 하면서 살아가는 게 정설...


성의 미학에 관한 기사다 ..

<H3 class=font1 id=articleTitle>성의 미학/미와 교코·진중권 지음</H3>
서울신문| 기사입력 2005-02-13 14:51 | 최종수정 2005-02-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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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성은 생명을 잉태시키고, 죽음은 성을 통해 탄생한 생명을 자연의 품으로 되돌린다. 성을 매개로 삶과 죽음은 대자연 속에서 동그라미를 그리며 영원히 순환하는 셈이다. 하지만 이 같은 성의 관념은 역사적, 시대적, 종교적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면서 긍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했지만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돼 억압과 금기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죽음을 부르는 죄’, 혹은 ‘생명의 맹아를 잉태하는 적극적인 힘’ 등 극과 극을 달리는 개념으로 다르게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성의 미학’(진중권·미와 교코 지음, 세종서적 펴냄)은 서양미술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성관념의 변화를 파헤친 책이다. 진보진영의 대표적 논객인 진중권씨와 부인 미와 교코가 함께 저술한 이 책은 욕망과 금기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변신을 거듭해온 성 관념이 서구의 미술사에서 어떻게 표출됐는지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있다.

남성이 기득권을 쥔 사회에서 그들에게 성적 희열을 주는 여성의 신체를 그린 그림들, 그 이면에 감춰진 여성에 대한 남성들의 공포심이나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성서나 고전의 응용회화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나야 했던 에로티시즘, 훔쳐보기의 본능, 기존사회의 가치관으로 용납할 없었던 근친상간과 동성애, 양성구유 등 다양한 성을 파헤쳤다. 그림을 읽어내는 데 필수적인 도상학 개념들을 제시하면서 한 장의 그림을 두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문장으로 써 내려감으로써 독자들이 쉽게 그림속으로 파고들 수 있게 했다.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서양미술사를 공부하고 있는 미와 교코가 일어로 써서 보내면 진씨가 이를 번역해 미술전문지 ‘미술세계’에 연재한 글들을 단행본으로 묶은 것이다.1만 5000원.

---분명히 미와교코가 쓰고 자신은 번역을 했다고 했는데 어떻게 공동 저자가 될 수 있는 거지? 이게 지식인이라는 사람의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발상인가? 지식인이라면 적어도 이런 뻔뻔하고 악질적인 도둑질은  절대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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