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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의사선생님 박훈 동무..

ㅇㅇ(119.207) 2019.04.22 16:28:02
조회 1800 추천 77 댓글 20
														



이제 5월도 가까이 오고 그래서.. 괜시리 훈이 생각나가지고 간만에 복습했다가

나샛 어레스트 와가지고 간신히 마그네슘 투여하고 살아났네.. 휴

다시 숨 붙은 기념으로 또 짤털이나 하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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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핳ㅎ 미안 테이프가 늘어졌다야

어떠네, 죽이디? 이거 모르믄 남조선에서는 간첩이디.



크흡.. 정말 박훈 첫 등장은 아직도 잊지 못 해. 텔미 탈춤에 똥꼬발랄 줄행랑은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아니 북한의 저런 생명체 있는 거 진작에 알았으면 내래 바로 탈남했지. 아쉽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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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뛰는 거 느껴져. 운명이야. 심장박동 그거 사람마다 다 다르데. 얼굴 똑같은 사람이 없는 것처럼 말이야.

들어봐. 근데 너랑은 똑같지? 그러니까 운명이라는 거야, 너랑 나랑은.



이때 훈이 너무 이쁘고 이쁘고.. 크흡 그 유명한 심장박동 운명..

자칫 오글거릴 수 있는 대사인데 겁나 담백하게 그러나 진솔하게 전달하고 풋풋한 느낌까지 줘서 참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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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뭔가 쎄한 걸 느끼고 표정 변하면서 뒤돌아 다시 보니 자기가 어릴 때 만들어서 껴준 빨간 매듭 팔찌

차고 있는 재희 팔이 보이는 순간, 진심 훈이랑 같이 철렁 했던..

그리고 재희 성한 곳이 없는 몸 상태 보고 이로 말할 수 없는 속상함과 울컥함, 그리고 죄책감 등이

다 복합된 표정으로 눈물 흘리던 박훈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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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의사 할 일인데요.

지난 5년, 제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아세요?

멀쩡한 사람 가슴도 수없이 열었어요. 거부반응 뻔한데 의식도 했고 검증 안 된 인조 혈관도 수도 없이 갖다 붙였어요. 

그렇게 죽은 사람이 셀 수도 없는데 의사 할 일이요. 그게 도대체 뭔데요, 아버지?

의사라면 최소한 사람 죽일 일은 없다고 생각하셨죠. 틀렸어요, 아버지. 여긴 의사도, 의사도 사람을 죽이는 세상입니다. 

그런데서 내 여자 살리겠다고 사람 좀, 사람 좀 죽이겠다는 게 그게.. 그게 뭐가 잘못된 건데요, 아버지.



아버지가 재희랑 재희 아빠 엑스레이 살피면서 훈이한테 상태 얘기해줄 때 훈이 표정이 이미 반쯤 정신이 나간 것 같아서

보는 내내 진심 찌통이었다.. 그리고 울분처럼 5년 동안 있었던 일 아버지한테 토해내 듯 말하는데 내가 다 울컥해서 정말..

만수무강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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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더는 못 한다고 날 세우며 차진수한테 말했던 훈인데..

결국 다시 그런 수술을 해버리고 수술방 나오면서 수술모자 혼 나간 표정으로 벗은 뒤에

씻으면서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고 괴상한 걸 보기라도 한 듯, 두렵고 겁에 질린 표정으로 바라보다 이내 절규하던 훈이는 정말.. 

그 이상한 세상에서 누가 시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했던 수술을 처음으로 자신이 선택해서 한 수술이었기 때문에

다 끝내고 몸을 씻으며 스스로를 보고 괴성을 지르던 훈이의 그 속은 진짜.. 말이 아니었을 듯.. 만수무강 죽어..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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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이 지나도 멈춰 있는 재희의 심장에 재희마저 죽을까봐 안간힘을 쓰면서 인공호흡 하고 CPR 하다가

그래도 안 뛰니 저렇게 온 힘을 다해 심장 내려치면서 뛰게 만든 거 찡하면서도 멋지기도 했던 장면..

훈이한텐 이제 재희 밖에 없으니까, 자신의 전부니까. 따뜻한 물로 급하게 재희 몸 적셔가며

재희야, 제발.. 거리던 훈이의 절실함은 보는 내내 너무 잘 와닿았음.


물론 가운 훅 벗고 흰 와이셔츠 하나 입은 채 열일하던 훈이가..참..하핳..

뭐.. 말 안 해도 다 알겠지.. 할배들은..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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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헝가리 다리씬은 최고였어.. 일단 저렇게 눈 감고 있는 훈이 화면 꽉 차게 담은 것도 눈물 나고

저 길고 꽉 찬 속눈썹 어떡할 거야 진짜..

그리고 처음엔 놀라고 이해가 안 되다가 서서히 상황 파악이 되면서 표정이 바뀌어 나가는 게 너무 아름답고 슬펐어..

이때 강물 소리랑 같이 들리는 비지엠도 너무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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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 눈물 진짜 이쁘게 떨어져..ㅠㅠ 


그냥 헝가리 다리씬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눈물나는 거 같애.. 총에 맞은 채 다리에서 떨어지는 재희 붙잡고 자기 부르는 재희에

어, 괜찮아..괜찮아. 바로 안심부터 시키는데 정말이지..박훈..ㅠㅠ

그리고 훈이 어깨에 총 맞고 나서도 자기보단 그런 자신때문에 놀라 우는 재희 달래는 것부터 먼저 하는데

또 괜찮다고, 조금만 참으라고 토닥이는 박훈은 이런 상황에서조차도 감동이 밀려오더라.. 

그런 박훈에 결심한 듯 재희 울다가 이내 웃어보이니까 훈이 바로 알아차리고 안돼, 안돼.. 거리고

나 기억해주라는 재희 말에 아이같이 울면서 하지마, 하지마.. 재희야. 하다가 결국 손 놓고 떨어진 재희에

오열하면서 자기도 다리에서 떨어지려다가 경찰들한테 제지 당하고 절규하는 그 마지막 헝가리씬은 갓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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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비지와 셉탈 럽쳐 리페어 시작합니다. 메스.

양아치, 꽉 잡아. 포셉 더 큰 거. 

물러서. 나? 의사. 됐어? 컷. 

거기가 수술할 거 아니면 가만히 있어. 

알았어, 당신이 수술할 거면 비킬 게. 나야 환자 살면 그만이니까.

셉탈 럽쳐 리페어는 끝났어. 케비지만 하면 돼. 



3회 훈이 수술씬은 진짜 훈타르시스 그 자체.. 언제 봐도 소름 돋는다. 

가슴 가를 때 피 한 방울도 안 났던 거 그 수술방에 있던 사람들 표정이랑 똑같은 마음으로 소름 돋았었고

오수현이랑 처음 만나서 살벌하게 대사 핑퐁으로 주고 받았던 장면도 최고였음.

남훈 만수무강 들어가기 전 북훈 때처럼 똥꼬발랄 모습 보이다가

수술방 들어가면 눈빛부터 달라지고 말투도 서늘해지는 거 진심 개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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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쩌죠. 벌써 수술비를 받아서 말입니다.



4회 수술씬도 너무 좋아. 재희를 데려오기 위해 돈이 아주 많이 필요한 훈이지만

또 신기하게 500원에 이끌려 보호자가 간절히도 원하는 수술이라서

성공 확률이 아주 낮은 수술인데도, 병원 이사장이 다신 메스 못 잡게 하겠다고 해도

저렇게 단순한 이유로 말을 하면서 수현이한테 안심하라는 듯 윙크 이쁘게 하는데

아이고 우리 의사선생님 박훈 동무.. 이 애미나이 심장이 남아나질 않아..




그리고 이 전에 했던 가상 수술씬도 나샛 진짜 좋아하는 씬..

겁나 섹시하게 의학용어 내뱉으면서 눈 감고 가상 수술하다가 심정지 오니까

빡치는 듯한 표정으로 다시! 거리는데 캬 포스 지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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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없어요. 출혈 안 막으면 심낭압전으로 죽어요!

아이, 뭐.. 그냥 보이는 게 아니고 아는 거예요. 아직 안 끝났으니까 정신 똑바로 차려요.



대망의 5회 가리봉 야생 수술씬.. 여러 수술씬 중에서 이 씬의 하이라이트는

머니머니 해도 박훈의 저 빠른 매듭 짓는 손 동작..

진심 저건 누가 봐도 매듭 짓는 연습 엄청나게 했다는 게 느껴지는 장면이었고 (본캐야 크흡)

저걸 이 씬 말고 단 한번도 다시 보여준 적 없다는 게 애석..하기도..하고.. 아오 갑자기 눈에서 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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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눈에 내가 의사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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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아버진 날 의사로 키우려고 했죠. 의사라면 적어도 사람 죽일 일은 없을 거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아니었어요. 거긴.. 거긴 의사도 사람을 죽입니다. 네, 네. 네.. 저 많이 죽였어요.  많이 죽였어요, 셀 수도 없이.

그건 의사가 아니잖아요, 아저씨. 그냥 시키는 대로 사람 배 가르고 죽이는 미친개잖아요.

아저씨가 아버지 마음을 어떻게 안다고 떠드는 거예요. 이 미친개가 된 놈을 다시 의사로 만들겠다고 총알까지 받아낸

그, 그 아버지의 심정을 어떻게 안다고.. 그리고 그런 아버지를 버리고 온 이 개만도 못한 자식 마음을 아저씨가 뭘 안다고 떠들어.



훈이가 만수무강에서 5년을 어떻게 지내왔었고 아버지가 죽고 난 후 어떤 심정으로 살아왔는지 한번에 느껴졌던 7회 씬..

자신이 의사로 보이냐는 섬뜩한 표정으로 말을 하는 훈이와 울분을 토해내면서 거칠게 손으로 눈물을 닦는 훈이는

정말 뇌리에 콱 박혀서 떠나지를 않음.. 

훈이의 속이 얼마나 썩어 있었고 문드러져 있었는지가 너무도 보이는 장면이라 보는 내내 나샛 속이 다 쓰렸음.. 


다시 한번 만.수.무.강.죽.어.





사실 이것보다 더 얘기할 게 많고 더 쩌는 훈이가 많다만..

예를 들어 쌍둥이 임산부 수술씬이라던지.. 쿤마리아라던지.. 등드르등등..

그러나 짤 개수 제한이 나샛을 스탑시키네.. 췟..


여튼 닥터이방인의 훈이는 본캐와 같은 심정으로 나샛에게 또한 아픈 손가락이지만

그래도 북훈 헝훈 남훈 이 개쩌는 세번의 변신과 겁나 까리한 수술장면들 등 아주 좋은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나샛은 닥터이방인이 쓰린데도 좋더라고.. 큽

암튼 훈이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 엄마랑..창이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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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까리하게 안경 올리면서 눈 인사하는 의사 박훈 선생으로 급 마무리.


짤은 갤줍 문제시 빛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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