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번역] 늑대 용사가 용의 음마에게 세뇌당하는 이야기

ㅇㅇ(118.33) 2021.02.14 22:48:16
조회 5072 추천 29 댓글 13
														


viewimage.php?id=27a8dd36e0c0&no=24b0d769e1d32ca73cec82fa11d02831da48f5f7e7e334e6e7e5eac8fbd862f4f81c2f5c0d981e23bdd83123679f093994f78d28a9725af11cac78280d2caf7404





늑대 용사가 용의 음마에게 세뇌당하는 이야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좋아, 가자!"

 

”오오오오!!!“

 

용감한 함성을 지르는 것은 단련된 호랑이와 사자의 수인.

 

그리고 그것을 이끄는 것은 왼쪽 눈에 상처를 입고, 뜰 수 없는 눈동자를 가진, 늑대의 용사.

 

선천적으로 뛰어난 마력과 지력, 그리고 체력, 그리고 자신을 엄격하게 다스려 온 그.

 

그야말로 용사로서의 능력과 인망으로 바야흐로 마왕 토벌로 향할 때다.

 

몇 번을 후퇴해도 그때마다 그들은 강해져 마왕과 맞서고 있다.

 

강인한 다리로 마왕의 성에 가기 위해, 달린다.

 

길을 막는 마물을 박차고, 가시밭길을 돌진한다.

 

그리고 마왕의 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박력은 무시무시해서, 약자는 보는 것만으로 미쳐버릴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런 것에 동요하지 않는다. 무기를 손에 쥐고 한 걸음 내디딘다.

 

스... 하고 문 앞에 검은 눈에 붉은빛을 머금은 용이 나타났다. 마왕의 손자일 것이다.

 

그 전신에는 불길한 문장이 빛나고 있다. 보는 이를 매료시키는 그런 모습.

 

“또 왔네요. …후훗, 이번에는 새로운 사람이 몇 명 있는 것 같은데요."

 

”쉿! 너희! 조심해! 저놈이 뭔가를 꾸미고 있어!“

 

용사는 두 팔을 벌리고 동료들을 뒤로 한 채 앞장선다. 그런 늑대를 바라보며 용은 웃는다.

 

그리고 손을 얹었다.

 

”자, 시작할까요. 그렇지? 《나의 아이》.“

 

이상스럽게 울리는 목소리. 그게 개전 신호인 건가?

 

무기를 꽉 움켜쥐는 것은…. 새롭게 이 정예에 들어와 있던 멤버.

 

나머지는…늘어져라, 하고 힘없이 양팔을 내리며 무기를 딸각, 하고 떨어뜨렸다.

 

"어…?"

 

”용사님?“

 

빙그르르 돌아보는 리더의 눈동자에 새로운 멤버, 새로운 아이는 숨을 삼켰다.

 

상처 때문에 뜨지 못했을 왼쪽 눈이 또렷하게 떠지고... 그리고.

 

거기에 있는 눈동자는 용의 음마와 같은 것이었다.

 

”말씀하시는 대로….“

 

“우리는….”

 

"당신의…."

 

헛되이 중얼거리면 늑대를 비롯한 `용의 아이`는 흔들흔들 미덥지 않게, 그러나 일그러지게 웃으며 하늘하늘 새로운 아이를 포위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야기는 수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 용사. 늑대는 상처를 입으면서도 간신히 마왕의 성 앞에 도착했다.

 

후, 하고 가볍게 숨을 내쉬고, 스스로 회복의 마법을 걸고. 늑대는 성으로 침입했다.

 

안은 어두컴컴하고 쇠 냄새와 곰팡내가 가득해 장기인 코는 제구실을 못할 것 같다.

 

조심스럽게 발소리를 최대한 내지 않으며 나아간다.

 

오싹, 하고 등 뒤에 낌새를 느끼고. 늑대는 돌아서서 검을 휘둘렀다.

 

어차피 내 편은 없는 것이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적뿐.

 

퍽! 하고 살이나 질량이 있는 것을 잘라낸 소리가 그 장소에 울려 퍼진다.

 

으으…. 하고 괴로워하는 그것은 대량의 체액을 흩뿌린다.

 

늑대는 혀를 차며 툭, 하고 가볍게 뒤로 도약했다.

 

마왕의 성이다. 분명 상대는 능숙하고, 이것은 견제 정도의 의도였다. 그러나 그 마물은 일섬.

 

반응이 한순간 늦어지는 바람에 늑대의 몸에 마물의 체액이 뿌려지고 말았다.

 

온몸이 엷게 젖을 정도인데 냄새가 진동한다.

 

이러다가는 마물들로부터도 위치를 알아내기 쉽지 않은가.

 

엷게 젖은 체액을 어떻게든 털어내려고 하지만 그것은 늑대의 털에 달라붙어 조금씩 피부로 스며든다.

 

마물의 시체는 꿈틀꿈틀 이따금 경련하며 지독하고 달콤한 냄새를 풍긴다.

 

죽은 후에는 동료를 불러들이는 마물이었을까.

 

너무 여기에 오래 머무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그리고 자신의 지금 상황을 생각하면 신중하게 나아가는 것은 이제 무의미하다.

 

그렇다면 단숨에 나아가는 게 좋겠다. 늑대는 검을 집어 들더니, 네 발로 뛰기 시작했다.

 

이따금 마주치는 마물들을 제치며 그대로 나아간다.

 

용 한 마리가 눈에 띄었다. 늑대는 느낀다…. 저 녀석은 상당한 실력자다. 빠져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받아라!!!”

 

노성과 함께 늑대는 검을 뽑아 들고 그것을 베어 넘기려 한다.

 

"멈춰라.“

 

조용한 용의 목소리. 늑대의 몸이 딱 멈추었다.

 

늑대는 혼란스러워한다.

 

‘왜 몸이 말을 듣지 않는 거지? 칼끝은 벌써 용의 목 언저리에 다가갔는데.’

 

"검을 내려놓고 내게 무릎을 꿇으세요."

 

용의 말이 귀에 스며든다 뇌에. 몸에.

 

늑대는 저항하려 하지만 몸이 제멋대로 칼을 버리고 용 앞에 무릎을 꿇었다.

 

용을 째려보니… 정신이 들었다. 이 녀석은 보통 사람도 아니고 악마도 아니야.

 

아마.

 

‘음마!’

 

자신은 강한 전투능력이 없지만, 적과 아군을 조종하여 힘을 키울 수도 있고 감퇴시킬 수도 있다.

 

그런 일족이라고. 늑대는 깨달았다.

 

그러나 그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주언이나 영창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럼 언제 어느 타이밍에? 어떻게 자신은 그 주언에 걸렸을까….

 

그 생각을 꿰뚫고 있었다는 듯이. 용의 음마는 히죽 하고 웃는다.

 

“당신이 들어왔을 때부터요. 계속 조금씩 당신에게 걸고 있던데요? 눈치채지 못하셨나요?”

 

조롱하는 말투.. 하지만 확실히 알아차리지 못했다.

 

들어설 때부터 완벽하게 침입은 성공했다고 어디선가 자만하고 있었던 것일까.

 

“뭐 정말 조금씩만 했으니 잘못했으면 절 찾아오기 전에는 안 걸렸을지 모르지만요.”

 

용의 음마는 무릎을 꿇고 있는 늑대에게 다가가서는 그 주둥이를 쓰다듬었다.

 

차갑다. 지독하게 차가운 손의 감촉에 계속, 하고 늑대는 등골이 서늘해진다.

 

“당신이 잘라 버린 마물. 저것에 특출나게 저주를 퍼붓고 있었거든요. 그걸 당신이 뒤집어 썼죠?"

 

용은 천천히 어루만진다. 당장 떨쳐버리고 싶을 정도의 충동에 사로잡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그곳에서 당신이 더 신중했더라면 저는 아마 그 검으로 꿰뚫렸을 거에요.“

 

용이 주둥이를 어루만지며 눈동자를 들여다보면…. 늑대의 머리가 멍해져 온다.



눈의 초점이 맞지 않게 되었을 무렵 늑대는 눈을 감고…. 용의 음마는 무슨 말인가를 외쳤다.

 

그 말은 늑대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언어. 그리고 다음에 눈동자를 뜨면.

 

검은 눈동자에 붉은 야릇한 빛이 늑대의 눈동자에 나타났다.

 

”자, 나를 따라오세요.“

 

"...네.”

 

늑대는 허망한 눈빛과 어조로 대답하더니 일어서서 비틀비틀 걷기 시작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억이 안 나.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

 

 

 

만지작거리면 뜨거워진다.

 

입에 가까이 다가온 촉수를 물어뜯으려다 식도를 뽑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격렬하게 피스톤질을 당한다.

 

털에 가려져 있던 젖꼭지를 쓰다듬어 크게 부풀어 오르고 그곳을 중점적으로 촉수로 쓰다듬는다.

 

분비되는 진물이 스며들어 공기 흐름만으로 늑대는 교성을 지르게 됐다.

 

육봉이 반응해 껄떡거리면 촉수는 구멍이 뚫린 촉수로 그 육봉을 물어 빨아올린다.

 

늑대는 울부짖으며 절정에 달했다.

 

다음 순간에 젖꼭지에 날카로운 바늘 같은 촉수가 솟구쳐 올라오고. 약간의 통증이 느껴진다.

 

그리고 어떤 액체를 쏟아 부었다.

 

이후 늑대의 가슴은 조금 부풀어 오른다. 그것은 근육이나 지방과는 다른 부풀어 오르는 방법.

 

 

 

저항한다. 부정한다. 이 쾌락을 반드시 마왕을 처치하기 위해서.

 

 

촉수에서 해방되면 어쩔 수 없이 몸이 쑤신다. 용의 음마는 그것을 예측하고, 여러 마리의 마물을 준비시키고 있었다.

 

그것은 아마도 늑대가 검을 휘두르면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는 평범하고 약한 마물.

 

그러나 지금의 쑤시는 몸과 음마에 지배된 몸으로는 칼을 잡을 수 없다. 휘두를 수도 없다.



대신 쥐여준 것은 그 마물의 생식기. 늑대의 자지보다도 작을 것이다. 그것을 훑는다.

 

촉수에 의해 풀린 수컷을 모르는 항문에 요물, 육봉을 비틀어 박았다.

 

굴욕. 치욕. 그러나 동시에 느끼는 것은 쾌락. 통증을, 화끈거림을 가라앉히고, 요구하고 있는 것을 주어지고 있다.

 

늑대는 두 손으로 마물들의 육봉을 훑으며 나오는 정액을 마셔야 했다.

 

마물이 내는 정액은 남의 것보다 훨씬 점액질로 목에 감긴다. 맛도 대단하다.

 

그런데도 몸은 그것을 원한다.

 

마물이 늑대의 가슴을 주무르자. 휙휙, 하고 힘차게 하얀 액체가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늑대는 전율한다. 육체가 변모하고 있는 것. 그리고 그것이 느낀 것은 쾌락이었던 것.

 

 

 

‘항거…. 왜? 부정해? 뭘? 이 쾌락을?’

 

 

 

 

연약해지는 늑대의 마음. 그리고 그와 정반대로 성장해 가는 욕망. 탐하는 마음.

 

부정하는 것에 망설임이 생겼다.

 

촉수 침대에서 잠을 자는 동안에도 수컷 구멍을 샅샅이 뒤지고, 직장을 휘젓는다.

 

일어나면 마물의 육봉을 잡고 정액을 받아 젖을 뿜는다.

 

닫는 것도 닫히는 것도 잊어버린 수컷 구멍에서 장벽이 보여 정액이 고여 있는 것을 지적받았다.

 

비웃음을 당했다. 그런데도 늑대는 그것에 대해 분노를 느끼지 않았다.

 

오히려 더 욕하고 조롱하고 비하하고 싶어졌다.

 

음마가 말한다. 지금의 늑대는 자신이 그린 주언이 풀려있다. 그리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 거라고.

 

분명 그의 말대로 늑대는 자신의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니까.

 

늑대는 스스로 격렬하게 마물의 자지를 두 자루 항문에 받아들이고 허리를 움직였다.

 

 

 

‘부정? 그건 뭘?’

 

 

 

늑대보다 몸집이 큰 마수가 늑대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네 발 마수는 뒷다리 사이에 가시 혹이 달린 화려한 육봉을 달고 있다.

 

늑대는 기대에 부들부들 떨다가 스스로 엎드리며 엉덩이를 들고 마수의 육봉을 기다렸다.

 

마수는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며 늑대에게 달려들어 수컷 구멍에 단숨에 육봉을 비틀었다.

 

장벽이 터지는 듯한 느낌. 쏟아지는 대량의 피와 정액.

 

그러나 통증은 느끼지 않는다. 머리를 둔기로 얻어맞은 듯한 충격의 쾌락.

 

음마는 늑대에게 다가가 마술을 건다. 육체의 회복기능을 올려 상처를 무서운 기세로 치료하는 마술.

 

갈기갈기 찢어지면 고치고, 고쳐지면 다시 찢어진다.

 

늑대의 의식은 쾌락을 탐하는 데만 남아 있다.

 

헐떡이고, 울부짖고, 콧물과 눈물과 정액으로 얼굴을 뒤죽박죽이다.

 

마수가 절정에 달한다. 늑대 속에서 마수의 육봉이 치솟고 늑대의 배가 무서울 정도로 부풀어 올랐다.

 

자꾸 불룩해지는 배와 식도.

 

늑대는 입에서 정액과 혈액이 다량 섞인 액체를 토해냈다.

 

 

행복하다. 기분이 좋아서 머리가 돌겠어.

 

‘왜 부정하고 있었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련 끝에 늑대의 몸은 개발되어 다 되었다.

 

젖꼭지에서는 젖이 나오고, 그것은 만지작거릴 때마다 늑대에게 엄청난 쾌락을 가져다준다.

겨드랑이에 육봉을 끼고 움직인다. 복부에 같은 일을 당해도 늑대는 기뻐하고 헐떡인다.

 

입은 성기로 취급되고 늑대는 내색 하나 하지 않는다.

 

갖고 싶다. 더 갖고 싶다. 이 고기 변기를 더 써줬으면 좋겠어.

 

머리가 육봉의 열과 정액만을 추구한다. 수컷 구멍에 육봉을 비틀면 그 자체로 절정에 달해 몇 번째인지 모를 사정을 한다.

 

늑대를 범하던 마물들이 허리를 떨며 정액을 뿜는다. 늑대는 그것을 받아들여 한 방울이라도 흘리지 않으려고 손으로 떠내어 삼킨다.

 

‘맛있다. 더 갖고 싶어. 자지. 더. 더.’

 

“헤헤헤헤헤 ♪”

 

늑대는 몇 리터나 나왔을 정액을 마냥 들이키며 만족스럽게 웃는다.

 

왜 지금까지 이 쾌락을 거부하고 있었을까. 이렇게 기분 좋고, 뜨겁고,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어서.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

 

육봉이 떨어지자 늑대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용을 졸라대는 듯한 시선을 보낸다.

 

“더더더더더더더더더.”

 

“자, 이것이 지금 당신의 모습입니다.”

 

용이 거울을 끄집어내다. 거기에 비치는 건….

 

정액에 젖어 매춘부 같은 표정을 짓는, 추잡한 암캐.

 

“우헤헤 오헤 우헤 우헤 ♪ 자지 ♪.”

 

“지금부터 드릴게요.”

 

용이 신호를 하면 거울에 비춰진 채…. 마수에게 삽입을 당했다.

 

결합부는 보이지 않지만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읏,오오오오!! 마수 불알! 기가파아아♪모드, 모드오오오♪”

 

이미 거기에 용사로서의 모습은 없다. 마수에게조차 도구로만 여겨지는 암캐.

 

그러나 그 표정은 무한의 쾌락을 온몸에 받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 보인다.

 

"오오오오"오오"♪"

 

“이것이 지금의 당신. 아니. 진짜 당신입니다. 어디까지나 음란하고, 어디까지나 쾌락을 탐하고, 교미를 좋아하는, 육노예. 그게 진짜 당신.”

 

"오오오오"♪오힛♪"

 

“자, 내 자지를 물어주세요.”

 

그렇게 말하고는 용은 자신의 슬릿을 늑대 앞에 내밀었다.

 

짐승에게 거칠게 박히면서 늑대는 탐하듯이 슬릿에 주둥이를 꽂더니 필사적으로 혀를 사용해 용의 육봉을 찾아 밖으로 끌어냈다.

 

뾰로롱, 하고 육봉이 노출된다. 화아…. 하고 풍기는 그 향기는 지금 가장 늑대가 원하고 있는 것이다.

 

거침없이 스스로 원하는 늑대는 오히려 그것을 물었다. 주르륵 소리를 내며 빨아올려 긴 혀를 꼬이게 한다.

 

고환까지도 핥고 핥고 핥고 핥으면 과연 용도 살짝 눈썹을 찡그리고 갑자기 머리를 낚아 올린다.

 

“지금까지 당신은 계속 무언가를 연기하고 있었습니다.”

 

“후훗, 무뚝♪후훗!”

 

코를 킁킁거리면서 늑대는 짐승에게 창자가 휘저어진다.

 

용의 말이 머릿속 깊이 스며든다.

 

누군가를 연기하고 있었다.

 

“자, 입 떼세요.”

 

시키는 대로 늑대는 용의 육봉을 놓는다. 침과 앞질러 바른 그것은 선정적인 냄새를 풍기며 부들부들 떨고 있다.

 

갖고 싶다 저기서 나오는 액체정액. 그의 모든 것. 행복

 

마수의 움직임은 더욱 빨라져 육봉의 크기를 더해간다. 장벽이 압박되어 늑대의 배도 덩달아 부풀어 오른다.

 

“지금의 당신이, 진짜 당신이에요.”

 

“헉, 헉 ♪”

 

진정한 나. 쾌락을 거부하는 나는 거짓말. 거짓. 가짜. 연기.

 

늑대의 눈동자에 광희와 광기가 깃든다.

 

거울 속에 비친 나는 어디까지나 행복한 듯, 기분 좋은 듯, 음란하고, 미쳤다.

 

“당신은 나의 자식.”

 

"당신의...자…."

 

"맞아요. 당신은 나의 귀여운 아기. 기분 좋은 것을 좋아해요. 자지도, 거기서 쏟아져 나오는 정액도. 당신이 아주 좋아하는 것이에요.“

 

자지 좋아. 자지 더 갖고 싶어

 

용의 육봉이 늑대의 코에 닿는다…. 혐오감은 전혀 없다.

 

갖고 싶어 죽겠다. 그래, 나는 용의 자식

 

왜 지금까지 용사라고 믿고 있었을까?

 

꽥꽥 하고 마수가 짖자

 

“힛…. 히이이이이?!?!”

 

쿵, 쿵, 하고. 지금까지의 마물들조차 능가하는 열과 질량. 마치 수컷인 자신이 잉태한 것처럼 배가 불룩해진다.

 

잉태하다. 아이를 잉태하고 싶다.

 

막대한 행복감에 늑대는 교성을 질렀다.

 

“이 행복을 거부할 거예요?

 

그렇다. 거절할 필요는 없다. 진짜 자신은.

 

"당신의…. 이...기분좋은거…. 좋아…."

 

"맞아요. 당신은 나의 아기. 귀여워, 귀여워."

 

순식간에 용은 자신의 육봉을 부린다. 쿠퍼액이 늑대의 머즐을 적신다.



‘갖고싶다갖고싶다갖고싶다갖고싶다갖고싶다’

 

”자, 다시 한번 들어봅시다. 당신은.“

 

”나는…. 당신의…. 이…. 자지…. 좋아…. 더….했으면….해…."

 

용은 이에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늑대의 주둥이에 자신의 육봉을 비틀어 박았다.

 

보글보글, 하고 목이 부풀어 올랐다. 그러나 늑대는 웃는다.

 

“어서 오세요, 진짜 당신.… 받으세요."

 

육봉을 목구멍 깊숙이 삽입한다. 늑대의 몸속으로 용의 정액이 주입된다.

 

늑대는 그것을 죽을힘을 다해 마셔 간다.

 

채워져 간다. 더할 나위 없이 충족되어 간다.

 

연기하던 나는 이제 필요 없어..

 

이 쾌락을 마다할 필요도 없다.

 

사정이 끝나면 늑대는 허망한 눈초리로 용을 응시한다. 검은 눈동자에 붉은빛.

 

그는 용사가 아니다. …용의 귀여운, 아이다.

 

"기분이 어때요?"

 

"부족해…. 더…. 더…. 더…."

 

”그렇다면 좋은 방법이 있어요.“

 

용은 그렇게 말하고 작은 칼을 꺼냈다. 그리고.

 

그것을 사정없이 늑대의 왼쪽 눈에 찔러 넣는다. 퍼석, 하고 선혈이 터지지만, 늑대에게 고통이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쾌락이다. 자신이 가장 경애하는 것에 생긴 상처.

 

치지직…. 하고 그을리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올라간다.

 

“당신 혼자서 이 쾌락을 독차지 말고 나누세요.“

 

나눠준다.

 

“당신은 거짓을 연기하세요. 의지할 수 있는 늑대의 용사. 그런 형편없는 어리석은 놈을."

 

용의 말이 하나하나 스며든다.

 

거짓을 연기한다. 용사였다는 자신을.

 

천부당만부당하다. 그런 자는 용의 자식이요, 쾌락을 얻을 수 있는 나와는 정반대. 그리고 지루하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네. 더. 쾌락을 더 얻을 거예요.“

 

“으헤헤헤 ♪“

 

늑대는 꼬리를 흔들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늑대는 정신을 차리고 보니 마왕의 성 가까이 홀로 내던져져 있었다.

 

…침입한 후의 기억이 희미하다.…전혀 회상할 수가 없다.

 

"...아악…!“

 

회상하려니 머리가 지독하게 아프다. 동시에 왼쪽 눈에 강렬한 통증이 왔다.

 

그제야 깨달았다. 자신의 왼쪽 눈이 완전히 감겨 있는 것에.

 

이대로 싸우기에는 너무 무모하다. 그리고 혼자서는 곤란하다. 늑대는 그렇게 생각하고 마왕의 성을 떠난다.



그 후로는 일사천리다.

 

우선 한 명부터다. 가장 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인 사자와 함께 마왕의 성에 올랐다.

 

문 앞에서. 용의 음마를 만나면… 용은 말을 한다.

 

《나의 아이》

 

그게 바로 방아쇠.

 

늑대는 왼쪽 눈을 뜬다. 그것이 모든 것을 생각해 내기 위한 절차.

 

왼쪽 눈을 뜬 동안에는 연기를 멈출 수 있어. 용의 새끼로서 쾌락을 탐할 수 있다.

 

사자를 범하여 암컷의 쾌락을. 수컷의 쾌락을 새겨 넣는다. 편안한 촉수 침대에 몸을 흔든다.

 

왠지 반항적이던 사자도 마침내 자신을 연기하는 것을 멈추고 늑대처럼 용의 아이가 되었다.

 

 

 

 

또 기억이 없어지고 있다. 사자와 늑대는 서로를 마주 보고 애써 기억해 내려고 한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마왕의 성은 멀리 보이는 듯했다.

 

자신들만으로는 더없이 곤란해질 것이다. 싶어 다시 고국으로 돌아갔다.

 

다음은 호랑이와 여우였다. 두 사람은 사자와 달리 곧바로 자신을 연기하는 것을 그쳤다.

 

원래 자신에게 솔직한 것이다.

 

즐거움에 흐느껴 울며 마물들의 육봉을 받아들였다.

 

같은 일을 반복해서. 날마다 불어나는, 《용의 아이》.

 

왜 모두 거짓 자신을 연기하고 쾌락을 즐기는 것을 숨기고 두려워하며 부인하는 것일까.

 

그것은. 이 쾌락을 더욱 탐닉하고, 즐기고, 취하기 위해서였다고, 늑대는 생각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왕 군이 쳐들어왔다!“




함성이 울려 퍼진다. 허둥지둥 당황한 모습으로 병사들은 전투 준비를 한다.

 

눈앞에 다가오는 무수한 마물들

 

늑대는 앞장서서 모두를 지키려고 결의를 다진다.

 

그 앞에 마왕의 성문 앞에서 만난 용이 나타났다.

 

"네놈!"

 

검을 겨누고 마법을 발한다. 그런데 왜 그런지 맞출 수 없다.

 

그것을 의문으로 생각한다.

 

”그런 척은 이제 필요 없어요“.

 

용은 사납고 상냥한 어조로 그렇게 말한다. 늑대는 받아들였다.

 

자. 《나의 아이》. 《잔치를 시작합시다》!

 

끝맺듯이. “새로운 세상을 축복하라. “용은 큰소리로 외쳤다.

 

"무슨 소리야. 저 용 녀석!"

 

한 병사는 의문을 품으며 검을 겨눈다.

 

늑대는

 

”필요 없어.. 헤헷…. 이제…. 연기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왼쪽 눈을 뜨고 근처에 있던 병사에게 달려들었다.

 

이제 이런 지루하고 쾌락을 거부하는 자신을 연기하지 않아도 된다. 쾌락을 탐하라.

 

그것을 전염시켜라. 자신을 연기하라, 쾌락을 부정하고, 거부하는 자에게 진실을 전하라.

 

자신의 쾌락을 위해 살아라. 그 때문이라면…

 

"그만둬, 용사님! 앗, 아히가와아아아!!"

 

병사의 비명은 곧 교성으로 바뀐다.

 

그것은 성의…. 아니, 거리의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검은 눈동자에 붉은빛을 머금은 병사나 거리의 수컷이 다른 수컷을 범한다.

 

쾌락을 주면 주어진 것 역시 검은 눈동자에 붉은빛을 머금고 쾌락을 탐한다.

 

육봉을 물고 정액을 쭉 들이킨다

 

양손과 수컷 구멍으로 육봉을 물고, 전신에 정액을 뒤집어쓴다.

 

그럴 때마다 그 몸은 쾌락을 새겨가며 또 다른 쾌락을 탐하려 한다.

 

창자가 찢어질 듯한 기세로 육봉을 마구 비틀어도 쥐가 난 것처럼, 하지만 확실히 행복해하는 표정을 짓는다.

 

그곳은 주지육림·무간지옥 같은 쾌락의 잔치

 

세계가 시작되고 세계가 끝나는 최후의 만찬.

 

하지만 그것을 부정하는 것도, 거절하는 것도 여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쾌락을 거부하는 것에 이유 같은 건 필요 없으니까.

 

 

 

 

용의 음마(陰馬)의 발아래서 늑대는 행복한 듯이 발을 핥고, 수혈(水穴)에 마왕의 육봉을 받아들여 아이를 잉태한다.

 

주위의 수컷들도 모두 행복한 듯 신음하고 울며 유열에 잠긴다.

 

용의 음마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신은요.

 

무엇을 연기하고 있는 것일까요?

 

뭐 때문에?

 

그럴 필요 없어요.

 

 

그래요.

 

《나의 아이》

 

 


《연회를》

 

《시작합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파파고 98퍼 + 의역 1퍼 + 말투 수정 1퍼


일본어 번역 넘 어려워요 다음부턴 소설 번역하겠다고 깝싸지 않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추천 비추천

29

고정닉 15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실제 모습일지 궁금한 미담 제조기 스타는? 운영자 25/05/05 - -
공지 갤러리 댓글 기능 개선(멘션 기능) 안내 운영자 25/05/08 - -
공지 점퍼 갤러리 이용 안내 [7142] 운영자 08.02.19 260517 268
3335915 저랑좆몯해서 누흰양 보여쥬실브..ㅁ.. 멍멍이괴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2 0
3335914 비데는 쓸때마다 기분이 묘함 [6] lou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7 21 0
3335913 귀애무특.... [1] 무무21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7 13 0
3335912 우리귀요미방송중이네,,,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7 13 0
3335911 입원해서가장좋은점....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6 13 0
3335910 늑머아조씨한테 노팅안싸당한채 딥키스 하고 전투력 올리기 퓨ㅠㅠㅠ 안아주는늑머아조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17 0
3335909 귀피어싱한늑머수인특징 [8] 야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4 30 0
3335908 좆같은제목특..)조회수오짐 [3] 멍멍이괴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3 25 0
3335907 소수인은유두에서나오는액이랑정액하고맛이비슷하대 ㅇㅇ(175.118) 14:50 23 0
3335906 내가성공작이래......쓸모있는아이래....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9 41 0
3335905 현실 콘클라베 때문에 콘클라베 상영관 늘엇대 [3] 인트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9 25 0
3335904 라면축제 망했나보네.. [10]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8 58 0
3335903 근떡대물수인형제특징.. [27] 야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8 56 0
3335902 PTSD때문에맨날술꼴아서사는셰퍼드군인수인... [4] Lai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8 24 0
3335901 비가오니까 막걸리가 땡기는구나 ㅇㅇ(223.38) 14:48 8 0
3335900 쿠킹덤찰스vs놀치프틴vs발탄vs베르세르크조드 [5] H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8 31 0
3335899 섹스 안 해주고 아침밥도 안 해주는 수인 야끼니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8 10 0
3335897 스팟이미친새끼 [20] 타다토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4 70 0
3335896 내가부담스럽대. [10] 무무21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3 53 0
3335895 불행포르노 보면 행복함.. [1] ㄱㅇㄱㅇㅇ(106.254) 14:43 31 0
3335894 빵빵한 팬티 엉덩이 짤이 보고 싶구나 아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2 16 0
3335893 좆목은 재미보단 몸사 보여줄 사람이 생기는게 좋른듯 [15] 멍멍이괴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7 79 1
3335892 오줌싸는데 동료분이 엉덩이쳐서 개놀랫어 [15] 점갤러(211.36) 14:37 78 1
3335891 비오는날에집에있으니너무좋구나 [30] 스트린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3 62 0
3335890 점붕이 기상 [8] 아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2 36 0
3335889 엄마<<드디어노트북챙겨왔는데딱히일하고싶진않군.....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9 37 0
3335888 노력해도 더 나빠지는 거 같은 경험 해보셨나요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7 57 0
3335887 좆목하고 싶다 늑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5 19 0
3335886 우울해서자지보고싶어짐.. [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4 77 0
3335885 오른쪽 에나같은관상이 보통 파워바텀이거나 탑이더라 [10] 야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4 69 0
3335884 100억만요 [4] 아가쉔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4 31 0
3335883 피로 개쌓여서 눈 감자마자 잠 [1] 멍멍이괴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3 18 0
3335882 묘견록 리디 보이스로 들어봄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3 39 0
3335881 기쁨의불금마라탕시키뮤.. [3] 갈매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2 23 0
3335880 먹다 [2] 아가쉔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1 23 0
3335879 본인 자동완성 알고리즘 ㅈ된듯.. 시타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27 0
3335878 님들 답글에 골뱅이 생긴거 머임 [11] 하이에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9 53 0
3335877 나빼고 다좆목함 [6] Fur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7 51 0
3335876 판체타 관찰레 드셔보신븐 무무21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4 26 0
3335875 흑표인가얘침대위에서는돔탑짐승일거같긴함 [10] 야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4 66 0
3335874 나도 늑대 쓰다듬을래 [2] 파란마카롱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 51 0
3335873 이건무슨좆게이들도아니고 [18] 야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 98 0
3335872 큰맘먹고 평일 점심 애슐리퀸즈 갔는데.. [23] 도루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2 110 0
3335870 제목자지 [4] H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67 1
3335869 이딴 노래 좋아하면...어디로가야함... [2] 코코아시가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9 43 0
3335868 하루종일병원침대에누워서푸데푸데자는삶....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8 21 0
3335867 라쿤 존낙귀엽구나 [6] 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7 47 0
3335866 점퍼파코후기...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63 0
3335865 점심먹으니까졸려뒤질것같음... [2] OoOo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4 32 0
뉴스 레드카펫→GV까지… 곽민규, 환호 속 전주국제영화제 성황리 마무리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