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호가는 아직 뻥 호가다.

실제 9월까지 거래된거는 33평 기준 최고가 5.1억이야.

실거주에 대해서...

208동부터 남쪽으로 보고 있는거는 전망 좋음.

나머진 전망 없다.

20년 넘은 아파트다. 녹물... 필터 써야한다.

배관쪽도 꽤 문제가 일어나는 편이다.

옛날 아파트인데 광폭베란다가 아니라서, 그렇게 넓지 않음.

주차장 1세대당 0.81대다. 근데 생각보다 주차난은 그렇게 심각하진 않다... 2대 가진 사람이 많인 없는 듯. 그래도 밤 11시쯤 되면 댈 곳 없다.

올수리 안하면 실거주 할 생각하지마라.(샷시부터 단열까지 싹 다 해야한다.)

기차 소음 있다. 없다는 거 개소리다. 물론 창문 닫으면 거의 안들린다.

근데 열면 아주 잘 들려.

홈플쪽 쓰레빠 신고 다닐 거리 라고 하는데, 실제로 걸어보면 좀 멀다.

동에 따라 10분 넘게 걸림. 경사, 오르락 내리락 해야한다. 평지랑은 다르다.

복합역사 들어오면 준주거지역 된다고 하는데, 개소리라고 보면 된다. 이런 멍청한 말을 믿는 놈은 없겠지. 있다면 넌 부동산에 발 들이밀지마라.

이쪽 아파트들 사업성 나는 재건축은 불가능 하다고 보면 된다.

나중에 가치가 좀 오르면 1:1이나 몇 채 더 지어서 부담을 좀 줄이는거면 모르지만. 아님 서울시가 미친척하고 용적률 한꺼번에 올리거나

팩트만 써봤다.

실거주하려면 3천 정도 들여서 올수리해서 들어오면 쓸만하다.(인테리어 하려면 더 듬)

그래도 녹물은 아파트 전체 배관을 교체해야해서 답없음. 필터 써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