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야동보면서 딸치는데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폰으로 야동보면서 딸치는데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앱에서 작성

중갤러(116.47) 2024.05.15 14:10:01

조회 6273 추천 78 댓글 33

요즘 애들은 자기들이 얼마나

큰 혜택을 받는지 너무 모르더라

한창 사춘기 시절 또는 건강한 20대시절

딸이라도 칠라하면 가족들 눈치보며

폰 하나 달랑들고 화장실로 향했을거다

그러나 80년대생들은 알겠지만 우리땐 그러질 못했다

그당시엔 야동하나 볼라치면 어릴땐 비디오

좀더 컷을 시절도 컴퓨터가 있어야 가능했으니

그래서 밤중에 몰컴하며 눈치딸을 치거나

가족이 있건없건 대놓고 딸치다 가족들에게

걸리곤 했었지 실제로 그런 썰들이 부지기수였지

그게 아니면 화장실로 달려가 상상으로만

딸을 칠수밖에 없었다

아는가?

머릿속으로 같은반 여학생을 상상하며

또는 학교에 조금 예쁘장한 여선생님을 상상하며

세면대에 흩뿌리던 그 눈물겨운 정액을...

왼손에 스마트폰을 오른손으로 물건을

흔들던 신성한 나의 행위가

거실에 있는 꺼진 75인치 TV에

비친 내 모습을 보자니 문득 옛생각이 떠올라

몇글자 적어본다

항상 즐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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