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 월 90

신입 : 1800

1년차 : 2100

2년차 : 2300

3년차 : 2700

4년차 : 3100

5년차 : 3100(코로나 동결)

6년차 : 3700

7년차 : 3700

8년차 : 4500

9년차 : 이직 1년 지났는데 아무말 없어서 먼저 얘기 꺼내려 하는데

          야근까지 굳이 카운트 할 필요 없이 주말공휴일에 일한 일 수만 80일이 넘어갈

          정도로 워라벨이 씹망이라 5200쯤 부르려고 하는데 무리수인가?

          퇴사 후에 뒤가 없는 건 아니고, 원래 프리랜서 하다가 입사한 거라 다시 프리로

          돌아가면 됨.

프리랜서로 일하면 월 소득이 균일하지 않지만, 평균적으로 100만큼 일하면 100만큼 번다고 가정했을 때,

직원으로 일 하면 월 소득은 균일하지만, 평균적으로 200만큼 일하면 130만큼 버는 느낌임.

결과적으로 꾸준한 월급이 확실히 좋긴 해서 돈은 직원으로 일 해서 따박 따박 받는게 더 많이 벌지만,

나 삶이 사라짐...

월 말까지 말 없으면 먼저 말 꺼내려고 하는데 금액을 얼마 불러야할지 참 애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