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드라마 잼나게 본 듯 함.
그러하기에 오늘 횟차보다는 다음 횟차가 기다려짐.
별점을 매긴다면 5점 만점에 4.5
첫회인데 드라마가 캐릭터 설정이나 음악, 배경, 편집, 이러한 것들이
맞물리게 잘 나와서 5점을 줄까했는데, 본격적인 내용은 내일 부터 인것같아
미리 5점을 주면 김이 빠지니 베리 굿에서 굿으로 5점 만점이 아닌 4.5점을
주고 싶음.


여튼 간만에 연출, 음악, 편집 제대로된 드라마 나온 것같다는 생각임.
내일 내용 전개를 보면 예고를 보니 본격적인 내용의 뚜껑을 여는 거니
2회 내용이 기다려지고,..여튼..다소 꼴통 모습을 보이는 이진욱
대통령 아들...무언가 그렇게 된데에는 아픔이 있는 것같은데 왠지...
대통령 아들이라서 겪는 그러한 부담감때문에 살짝 꼴통이 되어버린
그런 뻔한 설정보다는 다른 트라우마가 있을 것같아 기대되고, 특히
왠지 베일에 쌓인 것같은 이종혁씨가 맡은 캐릭도 궁금해짐...


여튼 오늘 오광록,임현식,비&에이서 최정원의 어린 남편으로 나왔던 분이
채림 가족이던데 이 꼴통 삼인방의 역할도 어떠한 감초 역할을 해낼지...
자못 기대되어짐...어딘지 모르게 이 사람들...얼뚱소의 그들처럼 은근히
가슴을 울릴 것같음...여튼 오늘 횟차는 4.5점을 주었기에 다음 횟차가
더더욱 기다려짐...!!!